시즈오카(静岡)県 이토(伊東)市 중심을 흐르는 마쓰카와(松川)에서 1일, '마쓰카와(松川) 다라이 경주'가 실시되었다. 외국인을 포함한 시민 등 약 200명이 참가했다. 불안정한 다라이(대야)에 들어가, 주걱 같이 생긴 키(노)를 열심히 저으며 출렁출렁하는 가운데 부지런히 골 라인을 향했다. 금년으로 63회째를 맞았다.
경주에 사용되는 것은, 직경 1미터, 깊이 30센티미터의 특제 다라이(대야)다. 여관 등이 즐비한 하구(河口)의 약 400미터 구간을 경주하게 된다. 출발하려고 다라이에 몸을 싣자마자 전복되는 사람들도 있었고, 다라이 제어를 못해 빙글빙글 돌면서 떠내려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관객들은 이런 모습 등을 지켜보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와 함께 대회에 참가한 도쿄(東京)에 사는 한 회사원(女, 30세)은 '모처럼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되었다'며 환한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마쓰카와(松川) 다라이 경주'에 참가하여, 불안정한 다라이에 올라타고 노를 젖는 참가자.
= 1일, 시즈오카(静岡)県
다라이에 올라타고 열심히 노를 젖는 대회 참가자. = 1일, 시즈오카(静岡)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