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브란덴부르크의 군주는 프리드리히 빌헬름(Friedrich Wilhelm·1620 ~1688년)이었다. 그는 살아생전에 이미 '대선제후(Great Elector)'라 불린 위대한 리더였다.>
조선일보는 오늘 기사에서 '大選帝侯(대선제후)'라고 표기하였어야 했다. 독일의 여러 제후들과 왕을 대표하는 神聖로마제국 황제를 뽑는 선거단의 일원이 되는 사람을 選帝侯라고 하는데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빌헤름에 대하여는 大를 붙여주었다. '대선제후'라고 쓰면 완전한 암호이다. 漢字로 표기하면 짐작을 할 수 있고 나중에 설명을 들으면 더 명료해진다. 한글專用은 이처럼 수많은 낱말들을 소리나 암호로 전락시킨다. 이런 언어생활에 길들여지면 문장 독해력이 약해지고 분별력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조선일보의 암호-대선제후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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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5, 11:36












빨갱이들을 몰아내고,
漢字쓰기를 다시해야 우리사회와 우리나라가 유식해지고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