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잠시 미국에 다녀 옵니다. 지난 대선 때부터 나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해 일관되게 말해 왔습니다.
한국에 좌파정권이 들어오면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뗄 수가 있다. 한국과 북한이 하나가 되어 반미운동에 나설 수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굳이 한국 좌파정권과 동맹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경제적 실리만 챙기고 대중국 방어선을 일본.필리핀.베트남.인도로 그을 수가 있다.
이 우려는 지금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 애치슨 라인은 현실화 되고 있고 오바마 정권 말기에 오바마는 인도.베트남.필리핀.일본을 연쇄방문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문 정권이 진행하고 있는 평화 프레임은 지난 70년간 한국의 번영을 가져다준 한·미·일·자유주의 동맹을 깨고 북·중·러 사회주의 동맹에 가담하겠다는 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최근 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만나고 시진핑을 만나고 푸틴까지 만났습니다. 헌법도 사회주의 체제로 개정하고 남북연방제 통일도 추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주한 미군철수 문제가 북·중에 의해 공식화되고 국내 좌파들도 하반기에는 국가보안법 폐지와 주한 미군 철수를 본격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을 나는 이러한 시도의 시작으로 문재인·김정은의 위장평화회담으로 본 것입니다. 국민들의 거센 비판에도 불구하고 위장 평화회담으로 본 것은 그런 뜻에서 판단한 것입니다.
북핵 폐기는 간 데 없고 통일되면 북핵도 우리 것이라는 친북좌파의 논리가 앞으로 횡행할 것입니다. 미북 핵 폐기 회담은 이미 헛된 것임이 판명되고 있는데도 트럼프는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는 최소한 ICBM 폐기만이라도 집중할 것입니다. 북핵 폐기는 간 데 없고 남북 협력만 앞세우는 이 정권의 노림수는 바로 이것이라고 나는 봅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이러한 위장평화에 동의를 과연 할까요? 평화 프레임의 본질이 이런 것으로 밝혀져도 국민들이 과연 동의를 할까요? 나는 이러한 의문을 갖고 이를 풀어보기 위해 잠시 방미합니다.
둘째 문제가 경제 파탄입니다.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퍼주기 복지와 기업 옥죄기, 증세, 소득주도 성장론 등 좌파 경제정책의 시행으로 5년 안에 나라가 거덜날 수도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 증원, 강성노조 세상, 물가폭동, 자영업자 몰락, 청년실업 최고치 경신, 기업 해외탈출은 경제파탄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면 해외자본 이탈도 가속화되어 나라는 IMF 때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나라가 망한 그리스와 베네스엘라로 가고 있습니다. 경제정책이 바뀌어야 삽니다. 지방선거에서 경제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나라를 통째로 넘기지 말자고 한 것도 이러한 뜻에서 한 것인데 우리의 이러한 주장은 국민적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연말까지 나라가 나가는 방향을 지켜보겠습니다. 홍준표의 판단이 옳다고 인정을 받을 때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내 나라가 선진 강국이 되는 길을 찾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휴식과 공부를 위해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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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미안 하지만 5.18 광주 폭동사태에 대한 인식 전환 없다면 희망도 없다는.
~~~~~
누가 뭐래도 책임당원인 이사람은 홍전대표의 국가관/이념/주장에 적극 동조합니다. 언젠가 롤백하기를 적극 기원합니다.
홍준표는 박대통령을 앞장서서 탄핵 찬성하고, 탈당을 감행한 배신자들을, 선거 도중에 끌어 들인 자이다. 홍준표는 배신자들과 함께 한국당에서,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사람일 뿐이다.
귀하가 표한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인식이 현실적입니다. 조갑제선생이나 류근일선생과 거의 동일한 시국인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의 생각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귀하가 자유한국당을 이끌면서 고군분투한것은 잘 알고있으나 크게 실수한것이 있고
년말이나 내년봄이전에 자유한국당에 돌아오시면(개인적으로 돌아올가능성을 높게봄)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첫째,
박근혜를 탄핵시킨 김무성,김성태일당 소위,복당파를 불러들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윤리적으로 그리고,정치적으로는 물론, 이념적으로도 잘못된결정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지난6/13지방선거를 겨냥한 어쩔수없는포석이라 이해할수있지만 트럼프를 감안하더라도 소탐대실이었고 자유한국당이 처한 계파정치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확대시키는 바보짓이었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식 선명경쟁으로 김정은문재인일당에 거친날을 세웠으면 안철수일당
궤멸후 이합집산이 이루어져 소위,복당파의 항서를 담은 귀환으로 개헌저지선확보는
걱정할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걱정하더라도 일의 순서가 바뀌어 정예이념정당으로
나설수있는 기회를 놓치니 지금과같은 "김성태의 난"이 자유한국당을 어지럽히고 있는것입니다.
또한가지는 왜, 가만히 있는 박근혜를 내침니까? 이거야 말로 바보짓이었습니다.
박근혜의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그간,박근혜행적(집권시기를 포함)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박근혜에 대한 확인사살(출당조치)는 귀하가 한일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아니 자유애국시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겁니까? 공장에서 찍어낼수있는겁니까?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축소된 자유애국섹타에 설상가상, 분열을 초래한 바보짓이었어요. 또 지금의 조원진지지파(전국적으로 2-3%밖에 안된다해도)가 자유애국진영에서 가장 전투적이고 충성적 지지파라는것을 감안하면 더욱, 하지말았어야할일을 귀하는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에 놓인것, 잘아는 귀하가 너무오랬동안 나라를 비우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돌아오실때 미국산 좋은치약을 구입해와서 좀더,품위있고 압축미있는
어휘구사도 기대해봅니다.
돌아오면 단호 하면서도 정제된 언어구사를...
막말트집 안일어나길...
괜히 적에게 표적판 세워줄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