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군인권센터와 정권의 관계가 의심스럽다!


자유한국당은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인 국군마저 시민단체에 휘둘리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는 성명을 냈다. 오늘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아래와 같이 논평했다.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가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제목의 2급 기밀 요약본인 기무사 문건을 확인되지 않은 방법으로 입수하여 폭로한 이후 비밀로 분류될 수 있는 군 관련 내용들을 잇따라 무차별적으로 폭로하고 있다.
기무사령관이 장관에게만 보고한 문건이 어떻게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에 넘어가 있는지, 어떻게 군 문건이 버젓이 시중에 돌아다니는지 국민들은 걱정스런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국방부는 어찌된 일인지 수수방관하며 방치하고 있다.
군인권센터의 최근 활동과 국방부의 행태를 보면 결국 정권과의 유착 의혹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단체 대표가 여당 국회의원을 대동해 기자회견을 하고, 야당 원내대표를 비난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제실정과 드루킹 특검을 물타기 하고 덮기 위해 현 상황을 정치적으로 활용한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와 전혀 관계가 없는 시민단체를 통해 군 관련 문건이 폭로되고, 확인도 되지 않는 내용들이 마치 사실인양 국민들에게 인식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성정체성 혼란 논란이 있고 군 입대를 거부해 군형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인사가 시민단체인 군인권센터의 소장이라는 직함으로 군 개혁을 논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자유한국당은 국군마저도 권력을 등에 업은 시민단체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문재인 정부 군기문란 진상조사 TF’를 통해 무너진 국군을 바로 세우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일에 앞장 설 것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하이에나들 2018-08-01 오전 9:05

    625 전시중과 일제침략 식민지에도 주로 나타는 완장차고 죽창맨들, 나라가 어지러울때 꼭 나타나는 현상

  • 하이에나들 2018-08-01 오전 9:01

    이지경이면 햇불을 들어야 하는게 아닌지 촛불민심은 누구이고 그 촛불들은 현 시국에는 가마니 있는건 뭐지?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