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민주당, 계엄 검토 문건 국정조사 수용하라”

“장군들도 정권 눈치나 보며 안절부절 충성 경쟁하지 않길 바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은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 검토 문건과 관련한 한국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하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한국당의 기무사 국정조사 요구를 ‘군의 정치개입을 옹호하는 물타기 공세’라는 민주당은 군을 끌어들여 국정 위기를 돌파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행태부터 먼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도 뒤에서 볼멘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는 데 적극 협조해달라. 지난 2004년(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소추)이든 지난 2016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이든 (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이) 왜 만들어졌고 어디까지 실행하려 했으며 어떻게 유출됐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이석구 기무사령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임태훈 군 인권센터(시민단체) 소장 등을 오늘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 대변인과 임 소장은 2급 기밀이던 해당 사안을 누설했다. 특히 임 소장의 경우, 기무사가 탱크·장갑차를 동원하려 했다고 주장해, 군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고 사회 혼란을 획책하려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이 정권이 시민단체를 동원해 정치적 기획과 정치적 공작을 하려 했다는 의혹이 짙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장군들도 정권 눈치나 보며 안절부절 충성 경쟁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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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영수 2018-08-03 오후 2:51

    김성태원내대표 잘하고있다!
    그렇게하여야만이 다소나마 백척간두에 서있는
    대한민국을살리고 국민을위하는길이다
    한국당 의원과당원들은 대동단결하여 문재인일당의
    종북좌파포퓰리즘을 무찌르고 우파정권세우기바란다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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