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어제 한국당 회의에서 한 발언.
<9시 반에 저희 기재위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미리 좀 말씀 드리겠다. 지난 17일 날, 월요일 날 기재부가 검찰에 저와 제 보좌진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유는 기재부 산하의 재정정보원이라고 있고, 재정정보원에서 D브레인이라는 재정정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 D브레인에 허가 없이 접속했다, 그리고 무단으로 자료를 내려 받아, 다운로드 받았다’라는 게 혐의다. 그러나 이것은 턱도 없는 이야기다. 저희 기재위원들이 기재부에서 ID와 패스워드를 인가를 받고 몇 개씩 봤다. 직원들이 일할 수 있게.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접속했고, 기자들을 어제 오후에 제 방에서 기자들에게 공개시연을 한 바 있다. 아무런 장애도 없었고, 아무런 경고창도 뜬 바가 없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열려 있다. 이런 상황은 결국은 더군다나 최초의 접촉한 것은 9월 3일이다. 그런데 재정정보원에서 연락 온 것은 9월 12일이다. 아흐레 동안 아무것도 몰랐다는 이야기다. 그 쪽은, 완전한 정보관리 실패다. 이 정보관리 실패 책임을 저한테 뒤늦게 뒤집어씌우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아마 이런 것들이 지금 기재부 혼자만의 판단은 아닐 거다. 제가 지금 기재위원이다. 자기 소속 상임위원을 고발한다는 게 혼자만의 판단은 아닐 텐데 최소한 청와대와 교감이 있었을 게 아니냐고 생각을 한다. 뭐가 이렇게 두려워서 겁박하는 건지 아마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저희들도 지금 그 정보내용들을 대강은 알고 있다. 그래서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게 아니겠냐고 추청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확보한 자료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명백한 야당 탄압이다. 협박이다. 제가 확보한 자료 중에는 청와대와 정부 기관장들이 국민의 세금인 예산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들이 드러나고 있다. 업무상 횡령에 준하는 불법행위가 아니냐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바로 이런 거 때문에 정부에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같은데 실제 재정정보원의 컴퓨터 전문가가 제 방으로 왔다. 12일 날 와서 둘러보고는 ‘아니다, 이거는 시스템 오류다’라고 이렇게 이미 얘기했고, 기재부에도 그렇게 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기재부가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지 국민들은 잘 아실 것이다.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원내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를 좀 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
심재철, '청와대와 정부기관장의 횡령혐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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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03:30












심재철의원 화이팅! 여의도 건달들이 잘먹고 잘살며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는 데, 심의원은 늘 깨어 있어 열심히 국정을 돌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