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CEO´ 이명박, ´6천억원´ 흑자 눈앞
긴축재정 결과, ´예산´ 줄고 ´세수´ 늘어
이명박은 역시 CEO 체질?
서울시가 대폭적인 ´예산절감´과 ´세수증대´ 효과로 올해 6천억원이 넘는 ´흑자재정´을 달성할 것이 확실시돼, 경제 부문에서도 이명박 시장의 주가가 한층 더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취득세 등의 부동산세의 증가와 함께 TV프로그램으로도 명성을 날린바 있는 ´38 세금 기동팀´의 맹활약으로, 체납된 세금의 징수가 활발히 진행돼 애초의 예상액인 8조6천8백18억원보다 2천억원이 넘는 금액이 걷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취득세의 경우 과세표준의 현실화와 주택거래신고제가 본격화되면서 과세하는 구가 늘어, 실질적으로 징수되는 세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올한해 예산절감액이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세수 증가분인 2천억원을 합쳐 8천억원의 여유자금이 생길 전망. 따라서 남은 사업에 돌아갈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6천억원 이상은 흑자로 남지 않겠느냐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서울시 재무국의 지출팀 관계자는 '당초 예산을 총 14조1천8백32억원으로 책정했으나, 사업 ´계약심사´시 비용절감을 이루고, 기타 불필요한 관행 등을 없앤 덕으로 10%가량이 줄었다'고 밝히고 '또 이중 절반 정도가 회계잉여금으로 남아, 결과적으로 5천∼6천억원 사이의 금액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절감의 원동력으로 시의 지속적인 ´업무개선´ 노력을 꼽으며 '최근 들어 매년 결산마다, 10%정도의 절감효과를 보이는 데에는 2∼3년전부터 도입해온 공사원가 시스템에 의한 공사비 절감과 함께 업무시 불필요한 절차를 최소화해 예산낭비를 줄여온 것이 주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청계천 복원 공사´를 언급한 그는 '입찰경쟁을 통해 1차적으로 비용을 줄이고, 공사 진행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그야말로 필요한 부분에만 지출을 해왔다'고 밝혀 효율적인 업무 진행이 예산절감의 척도임을 실감케했다.
[브레이크 뉴스] http://www.breaknews.com
서울시 6000억원 黑字
- 브레이크뉴스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05-10-25, 0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