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처음으로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은 12월 셋째 주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율은 지난주와 같은 45%를 기록했으나 부정 평가율은 같은 기간 2%p 오른 46%로 조사됐다. 부정 응답의 경우는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한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53%/35%, 30대 63%/30%, 40대 50%/44%, 50대 36%/56%, 60대+ 32%/57%로 조사됐다.
한국 갤럽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 중 27%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이유로 꼽았다. 이후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가 10%, ‘외교 잘함’이 9%로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 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북 관계와 친북 성향(17%)’을 비롯해 최저 임금 인상과 일자리 문제, 과거사 들춤 및 보복 정치가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했다.
직업별로 보면 화이트칼라의 58%가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학생(51%)과 블루칼라(44%)가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는 자영업(57%) 부문에서 가장 높았고 무직 및 은퇴자의 경우 부정 평가율은 54%를 기록했다. 가정주부의 부정 평가도 50%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광주/전라 지역이 65%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서울이 49%, 인천/경기는 46%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의 경우는 대구/경북이 58%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은 48%였다.
한편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3%p 오른 39%, 자유한국당은 1%p 내린 18%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5%, 정의당은 12%, 바른미래당은 5%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다.












아직도 거의 절반, 대선때 득표율보다 높으니 아직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백성이 절반이라는 얘기. 얼마나 더 깽판쳐야 깨달으려는지켜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