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7~28 베트남서 김정은과 다시 만날 것”

“마두로 정권의 잔혹성 규탄…미국은 절대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에서 김정은과 다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그는 이날 실시된 국정연설에서 아직 해결돼야 할 일들이 많지만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 임기간 진행돼 온 여러 외교 정책을 소개하며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역사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인질들이 집으로 돌아왔고 북한의 핵실험은 중단됐으며 15개월 동안 미사일 발사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다면 지금 미국은 북한과 큰 전쟁을 치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한 뒤에는 베네수엘라 사태를 언급했다. 그는 “미국은 2주 전 베네수엘라의 정당한 정부이자 새로운 임시 대통령인 후안 과이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며 “미국은 자유를 열망하는 베네수엘라 국민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미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를 극도로 가난하고 절망적인 국가로 바꾼 사회주의 정책을 펼쳐온 마두로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한다”고 했다.

아울러 “미국은 미국 내에서도 사회주의를 택하자는 새로운 주장이 나오는 것에 놀라고 있다”며 “미국은 자유와 독립성을 기반으로 건국했지 정부의 강압과 지배, 통제에 의해 건국된 곳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며 자유롭게 유지될 것”이라며 “오늘밤 미국은 절대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의 결의를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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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19-02-06 오후 10:16

    차돌 두 개가 부딫쳐봤자 불꽃밖에 더 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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