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당선됐다.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 결과 황교안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한 결과 6만8713표(5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후보는 4만2653표(31.1%)를 기록해 2위를, 김진태 후보는 2만5924표(18.9%)로 3위를 기록했다.
선거인단 득표 결과는 황교안 후보가 5만3185표(55.3%)로 가장 높았다. 오세훈 후보가 2만1963표(22.9%), 김진태 후보가 2만955표(21.8%)로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2만690표(50.2%)로 1위를 차지했다. 황교안 후보가 1만5528표(37.7%), 김진태 후보가 4969표(12.1%)를 얻었다.
이날 최고위원에는 조경태(24.2%), 정미경(17.1%), 김순례(12.7%), 김광림(12.5%)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 선거에서는 40.4%를 받은 신보라 후보가 당선됐다.
다음은 황교안 신임 당대표의 수락연설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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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수락연설 전문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두 손에 받아 들었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기대와 성원 새로운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을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길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이 기쁜 자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먼저 김병준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비대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당대표 경선을 함께 뛰어 오신 오세훈 후보님, 김진태 후보님,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동지 의식을 지키며 멋진 경쟁을 펼쳐 주셨습니다. 아울러 당선의 기쁨을 안으신 네 분의 최고위원님들과 청년최고위원님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안타깝게 낙선하신 여러분도 모두 다 우리 당의 소중한 보배들이십니다. 모든 분들께 동지 여러분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원팀입니다. 우리당과 나라를 위해서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는 전진하고 전진하고, 또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적의 역사를 만들고 온 위대한 그런 국민입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서 포기하지 않았고 가난과 허기도 우리의 꿈을 꺾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하나가 된다면 못해낼 일 전혀 없습니다. 저 황교안,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뛸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해지고 국민의 행복이 나라의 동력이 되는 초일류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8000만 겨레가 자유와 번영을 함께 누리는 진정한 평화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그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한걸음이 바쁘고 한 순간이 급합니다. 승리의 기쁨은 지금 이 자리로 끝내겠습니다. 이 단상을 내려가는 그 순간부터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서 국민과 나라를 지키는 치열한 전투를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
내년 총선 압승과 2022년 정권 교체를 향해서 승리의 대장정을 출발하겠습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정책 정당, 민생 정당, 미래 정당으로 자유한국당을 과감하게 바꿔나가겠습니다. 혁신의 깃발을 더욱 높이 올리고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이뤄내겠습니다. 승리와 영광의 그날까지, 자유 대한민국을 새롭게 세우는 그 날까지, 동지 여러분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감사합니다.












이번 전당대회의 당대표 출마자들은 현 시국에 대한 국민들의 시각을 잘 표출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성공적이다. 황교안의 통합론,오세훈의 실리론, 김진태의 정의론으로 대변된다. 한편으로 부정적인 측면도 잘드러났다. 황교안의 경우 우유부단함과 상사에 대한 충의 그리고 신중에 의한 보신주의가 거슬리게 하는 점이다. 오세훈의 경우 현 자본주의 사회의 전형적인 실리와 이익추구형으로 장사꾼 모습이 그렇다. 김진태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두 후보에 대해 국민 인지도가 낮고 좌파들이 혐오한다는 점이다.
대표 선출방식의 문제점은 여론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점이다. 아마도 검토대상이 되어야 할 지 모른다. 갤럽이나 리얼미터등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여론 샘플집단의 중립성이 매우 의심되는 점이 그렇다. 또한 역으로 민주당이나 현정권에 의해 조작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특히 정치는 현 여론을 넘어 미래로 이끌어갈 동력 창출하고 생동감 있는 미래비젼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여론의 비중이 높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은 여러번에 걸쳐서 외부인을 영입하여 변혁과 기사회생을 도모해 왔다. 그러나 결국 변화와 혁신이란 것이 결국 좌편향 정책을 만들어 내는 수준이었다. 현시국이나 가야할 미래방향에 대한 깊은 통찰은 물론이고 미래방향설정이 항상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였다. 한마디로 국민을 위한 피와 땀과 눈물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이익이 중심적 가치인 이 시대에 국민을 감동시킬 원대한 국가의 꿈을 제시할 지도자가 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표는 얻어야 승리하지만 표리부동은 항상 그러했듯이 감동을 주는 정치가 되지 못했다.
하여튼 시국은 무조건 이겨야 할 정도로 긴박하다. 아니면 총칼을 든 무인이 다시 나타주기를 바랄 정도로 국민들의 마음이 편치가 않다. 수많은 사람들 그것도 고령의 지도자들이 감옥에 들어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우울하게 하고 괴롭게 한다는 것을 이 정권의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다. 그것이 진정한 적폐라면얼마나 행복에 겨워하겠나 ! 자신들의 부덕과 이중성,잔학성으로 국민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투표결과는 예상대로이고 이에 수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공당이라도 당대표를 선발하는데 여론조사 투표가 웬말인가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여론투표하는 국가가 또 있는가 두루킹등의 여론호도의 댓글로 대선도 좌지우지 한다던데 여론투표라니 앞으로 그런 유치한짓은 하지마세요 늦게나마 황교완 후보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하며 3위를한 김진태 의원을 흐물흐물 시들시들하는 자유한국당의 선봉에내세워 강철같이 단단한 자유한국당을 만드시기를 황대표님께 부탁드립니다 자유한국당의 발전과 차기 정권을 창출하기를 기원하며 하나님의 가호가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의롭고 지혜로운 자유우파정당으로 만들어
국민이 감동하는 정당, 희망의 정당으로 거듭나
대선에서 빨갱이들을 이겨내야 한다.
황교안 후보가 1위를 한거야 예상했던 일이나 오세훈이 김진태를 제치고 2위를 한 것은 이해가 안되네. 황교안 대표님, 정치 경력이 전무한 것을 우려하는 민심을 내년 총선 압승으로 불식시켜주시고, 차기 대선에서 정권교체 꼭 이루어 공안검사님 출신답게 신종 남로당 빨치산들을 絶滅시켜주시기를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