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통해 "조동호 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회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자격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문 대통령은 오늘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윤 수석은 "조 후보자는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사실을 본인이 밝히지 않았고, 교육부와 관련 기관의 조사에서도 드러나지 않았기에, 검증에서 걸러낼 수 없었다"며 "청와대 인사 검증은 공적 기록과 세평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 인사 청문회와 언론의 취재는 검증의 완결로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해외 부실 학회 참석 사실이 사전에 확인됐다면 후보 대상에서 제외됐을 것"이라며 "조 후보자의 다른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후보 지명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
청와대는 또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조금 전 입장을 발표했다"며 "청와대는 최 후보자의 입장과 청문회에서 제기된 부동산 관련 문제 등을 무겁게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은 조 후보자의 경우 5G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최 후보자는 해당 분야의 자질을 높이 평가해 장관으로 기용하려 했다"며 "청와대는 이번 장관 후보자 인선에도 7대 배제 기준을 적용하고 준수했지만,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미흡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청문회 과정에서 국가연구비로 아들들이 유학 중인 미국 도시를 여러 차례 다녀온 사실 등이 드러났다. 2017년12월에는 해적 학술단체로 지목되어온 인도계 학술단체 오믹스(OMICS International)와 관련된 학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 후보자는 청와대의 장관 내정 통보를 받은 뒤 살고 있는 집을 딸 부부에게 분산 증여하며 월세로 전환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원래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3채(분양권 포함)를 갖고 있었다. 이런 방법으로 증여세도 6000만원가량 절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세종시에는 펜트하우스급 복층 아파트(155.87㎡) 분양권을 갖고 있고 서울 잠실에선 재건축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구입해 15년 사이 10억여원 정도 시세가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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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최정호를 미끼로 박영선, 김연철을 살리려는, 뻔한 꼼수다. 어차피 이 둘은 박영선, 김연철을 살리려 끼워 넣은 버리는 카드였을 것이다. 오히려 반드시 잘라야 할 두 것들은 박영선, 김연철이다. 한국당은 이 두 女男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한다. 더구나 박영선은 황교안 당시 법무부장관과 관련한 청문회 위증과 본인 스스로 제공한 정치자금법, 공직선거법 등을 위반한 증거가 있으니 반드시 잡아 넣어야한다. 오만방자, 안하무인, 싸가지 없는 못된 女네게 쓴맛을 한번 보여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