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전 의원께: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분이기에

설훈 전 의원님께

당신 자신을 범죄에 몸 던져 만들려 했던 세상이 겨우 이런 것입니까?

님은 최소한 양심은 갖고있는 분으로 보고싶습니다.

내가 님에 대해서 얼마 전까지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 심한 욕설을 계속 올려왔었다는 것 님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지요. 그 일로 경찰에서 명예훼손죄로 조사를 받고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중 님께서 나에 대한 처벌을 원찮는단 의사를 밝혀서, 반의사불벌죄 임으로 님에 대한 욕설에 대한 처벌을 면했는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았지요. 혼내주라 그랬는가 보지요^^

최근 모친상 당한 이회창 총재님 조문가서 이총재님께 죄송하다고 되뇌이며 사죄를 했단 기사를 보았는데, 님에 대한 애뜻한 감회같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죄송하단 것은 님의 진심에서 울어 나왔다고 믿고싶습니다. 잘못에 대한 말씀 늦었지만 性善說을 믿고싶고요.

님께선 지금 이 나라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좋게 봐 준다고 해도 유럽사회주의 정도로 잡는다해도, 이미 실패한 정책을 보고 교훈으로 삼는 게 아니라 따라하는 어리석은 짓 아닐까요? 그런데 작금의 나라 돌아가는 상황은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북한노동당 규약을 존중하는 세계역사상 가장 실패한 북한공산독재를 흡모하는 세력이 발호하는 모양 아닙니까?

당신 자신을 범죄에 몸 던져 만들려 했던 세상이 바로 이런 것입니까? 중산층이 저소득층으로 내려앉고, 저소득층은 아주 밑바닥으로 주저앉는 이런 모양입니까? 국가의 앞날을 예측해 봐도 발전될 소지란 도무지 보이지 않는데, 그 심각성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잘되고만 있다고 떠벌이고 있지요.

이 정권에 들어와서 국가부채는 100조 미만에서 200조가 넘는 두배 이상 증가했고 북한에 대한 지원도 두배 이상 늘리는데 그것도 국채를 발행해서 도와준다고 하지요. 이건 북한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뻔뻔한 놀부같은 심뽀를 가진 형제를 무작정 도와주고 있는 것입니다. 뭐 달라 뭐 달라 보채기만 하면서 자기 것은 실오라기 하나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정권은 간첩. 악질빨갱이 활동을 하던 63명의 비전향 장기수 전원을 북에 보내주고, 5억달러의 현금, 수백만톤의 쌀, 수백만톤의 비료와 금강산관광을 통해 수억달러의 현금 등 주지 못해 환장하면서도, 국군포로 1명이나 납북어부 1명도 보내달란 말조차도 않다가 총살파문까지 이르켜 압박하는 저 이고고를 비롯한 국민들의 뜻에 어쩔 수 없이 말은 한마디 꺼내더니 꿩꿔 먹은 모양입니다. 80세를 전후할 국군포로 분들 모조리 돌아가신 다음에 유골 모셔오려나요?

지금 이 정권 하는 짓 국군포로의 존재를 뭘로 보는 것입니까? 나라를 위해서 전쟁터에서 목숨걸고 싸우다가 포로가 된 분 이분들 보다 소중한 분 지금 이땅에 누구 있답니까? 이분들을 구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국가대사가 어디있는 것입니까?

당신들 요즘 100만명 민간인을 아군이 학살했다고 9시뉴스 첫머리에 떠들어대더니, 그 학살자들이 국군포로라도 된단 말입니까? 전쟁은 특별한 이유없이 도발한 북한책임이 아니라 국군의 책임이란 말입니까? 우리나라를 도와주러 목숨걸고 싸운 미군 대장 맥아더를 살인마로 규정하더니, 국군포로도 그런 존재로 말하려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군포로 송환에 대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모든 국군에게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항하지 말란 묵시적 명령 아닙니까? 서해교전에서 10여명의 해군병사들이 사상을 당했을 때도 반격을 하지말란 명령 때문에 당한 걸로 알고있는데, 그분들 장례식날에도 대통령 노무현은 일본에 가서 축구구경을 하고, 국무총리, 국방장관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개같은 나라가 어디 있답니까? 전투에서 사망한 해군병사들을 위해 조기를 달고 거국적으로 장례식 치루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닙니까?

당신들은 남한이 적화통일 되는 수순을 밟고있는 중입니다. 당신들이 망하던 말던 상관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이 나라입니다. 김정일 집단을 그리도 흡모 한다면 당신들이나 거기 가서 사십시오! 저렇게 비참한 북한의 실상을 보고도 그 체제를 옹호하는 님들은 사이비 광.신도가 자기재산을 교주에게 몽땅 갖다 바치는 모양과 한치도 다를 바 없습니다. 자기 가족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당신들이 도와주는 방식은 북한 동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위정자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도움만 주는 것입니다. 내년부터 또다시 식량 배급제가 다시 시행된다 하더군요. 남한에서 보내주는 식량으로 그나마 시작되던 시장경제를 완전히 없앤다 하더군요. 당신들은 북한 동포들에게 너무나 큰 죄를 짓고있습니다.

그리고 형제를 돕는 건 좋으나 돈벌이는 줄어드는데, 빚을 내서 그것도 작년보다 100%나 액수를 늘려 도와주는 것은 결국 나중엔 도와줄 여지를 소진케 만듭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나 남한의 자본주의가 병폐도 있지만, 그것이 현재 북한 동포들 같이 공개 총.살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수십만 동포들이 오늘도 이국 땅에서 또 다른 박해를 무릅쓰며 헤매는 지상 최대의 비극적대탈출 엑소더스가 진행되는 모양과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더 이상 이 나라가 쇄락해 가도록 놔둬선 안됩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이 나라입니다. 미국을 그리도 증오한다면서 자기자식은 미국유학을 보내서 미국서 살게 하는 강정구나 또 어떤 사람들처럼 혹 님도 그런 경우는 아니겠지요?

설훈님께서 이회창님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것이 진정으로 사죄하는 마음이라면, 바라옵건대 이때야말로 머리를 빡빡깎고 전 국민들 앞에서 사죄하는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회창님께 20만불 주었다는 조작은 누구누구와 범죄를 모의했고, 지난 대선의 부정음모 사실을 모두 밝힌다면 역사에 남을 인물 될 것입니다. 당신들이 아무 죄 없는 이회창님을 음해 한 범죄행위 때문에, 이 나라가 애들 골목대장 놀이하는 이 꼴로 되어 가고있음을 본다면.............혹여나 하는 기대를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려 봅니다.

이순신 같이 이회창은 모함 받고 쫓겨난 분입니다. 그 분이 되돌아 올 가장 좋은 지름길은 님의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는 모양에 달려있습니다.

2005. 11. 7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221.144.200.137


속타는 국민 (11/07 08:26)
설훈 의원님

당신이 한 일로

대한민국 전국민이 고통을 격고 있읍니다

이회창 전대표에게는 죄송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는 - - - - - - - -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사죄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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