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작년 11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선호도가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019년 6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달대비 0.4%p 오른 21.2%를 기록, 작년 12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1위로 올랐다. 지난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던 황교안 대표는 전달대비 2.4%p 내린 20%를 기록했다. 황 대표의 선호도는 작년 12월부터 5월까지 6개월 연속 지속했던 상승세가 꺾이며 2위로 하락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9.3%를 기록해 3위에, 김경수 경남지사는 6.2%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5.8%)와 박원순 서울시장(5.3%)이 뒤를 이었다.
범진보 및 여권 주자들의 선호도 합계는 소폭 상승해 50%선을 넘었으나 범보수 및 야권은 30%대로 하락했다. 양 진영의 격차는 10%p 이상으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동안 성인 2504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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