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바로 '대량살상무기'이다


요사이 국제여론이 북한의 김정일 정권에 아주 불리한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북한核문제보다는 북한인권말살 상황이 더 국제여론을 분노케 하고 있다. 어제 미국의 CNN이 방영했다는 북한의 공개총살 장면 동영상은 국제여론이 '이런 정권의 존속은 인류의 수치이다. 국제사회가 개입해서 이 정권을 끝장내고 인질이 된 주민들을 구출해야 한다'는 식으로 돌아가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김정일은 핵폭탄보다도 훨씬 더 파괴적이다. 그는 여러가지 구제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집권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개혁개방을 거부함으로써 북한동포 300만명을 사실상 굶겨죽였다. 그가 바로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대량살상무기(WMD: Weapon of Mass Destruction)인 셈이다. 국제여론이 극도로 악화될 경우 주변국들이 공동으로 북한에 개입하여 이 대량살상무기를 철거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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