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논문, 국문으로 조금 번역해보니…

‘내피세포는 혈관긴장도를 관리하는 중요한 생리적 역할을 하는 내피의 일산화질소합성을 통해 산화질소를…’

‘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

조국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기재된 논문의 제목이다. 언론에서는 이를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고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을 제1저자로 등재시킨 장영표 단국대 의대교수는 21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영어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다”라며 조 후보자의 딸이 영어 논문 작성해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당시 한영외고 2학년생이었다. 논문의 첫 문단을 국문으로 번역해봤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한국어로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전문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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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ic oxide (NO) is produced from the oxidation of L-arginine to L-citrulline by NO synthase (NOS).1 Endothelial cells are able to produce NO via endothelial NOS (eNOS), which has an important physiologic role in regulating vascular tone. Moreover, NO modulates smooth muscle cell proliferation and attenuates leukocyte adhesion to the endothelium, as well as inhibition of platelet aggregation.

산화질소(NO)는 일산화질소합성효소를 통해 L-아르지닌이 L-시트룰린으로 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내피세포는 혈관긴장도를 관리하는 중요한 생리적 역할을 하는 내피의 일산화질소합성을 통해 산화질소를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산화질소는 부드러운 근육세포의 확산을 조절하고 내피에 생기는 백혈구접합을 희석시키고, 혈소판응집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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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영작에 기여해 제1저자가 됐다는 장 교수의 주장을 22일 반박했다. 그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 이는 “의학논문 특성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의학 논문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논문에 쓰이는 영어는 문법구조가 아주 단순하다. 그리고 굉장히 무미건조한 표현들을 사용한다“며 “(조 씨가) 영작하는 데 기여를 했다는 부분도 사실 믿기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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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메아리 2019-08-22 오후 12:23

    이는 개소리의 극치이네 개가쓰고 개가 추천, 판정하고 개가 합격시켰나 멍, 멍, 멍,할 말이없네 ,

  • 한국사람 2019-08-22 오전 11:29

    英作은 논문을 번역한 것이지 논문을 쓴 게 아니잖나.
    수많은 사람들의 기회를 편법으로 앗아갔으면서 너무 하잖아.
    우길 걸 우겨야지.
    정말 돌얌체짓거리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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