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31. 산케이 신문
게(蟹)는, 자신의 등딱지(甲殼)와 닮은 집(穴)을 짓는다고 한다. 사람의 思考나 行動은, 그 사람의 그릇 크기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미다. 韓國의 文在寅 대통령이, 29일의 임시 국무회의에서 격렬하게 日本을 批判했다는 소식에 이것이 聯想되었다. 文在寅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日本은 正直해야 한다'.
▼어처구니 없게 느껴질 사람이 많을 것이다. 文氏는, 2018년 2월에 아베 신조(安倍晉三) 수상과 회담할 당시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며 불가역적 해결에 동의한 '日韓합의'와 관련해 <파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위안부 재단에 관해서도 <해산하지 않을 것>이라고 明言했다. 이런 자신의 말을 뒤집어놓은 사람이 '正直'을 입에 올릴 수 있나?
▼<합의했다고 해서, 전부 끝났다고 볼 수는 없다>. 文氏는 이른바 징용공 문제를 염두에 두고, 이렇게도 강조했다. 다시 말해, 韓國과는 아무리 合意나 條約, 協約 등을 맺어놓아도 전혀 의미 없는 것이 되고 만다는 이야기다. 韓國이 국제사회의 一員이 될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선언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日本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와 관련해서도,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나왔다. 협정 파기를 두고 <美國도 理解하고 있다>는 韓國側 주장에 대해 美國은 사실상 부정했다. 韓國紙 朝鮮日報에 따르면, 美정부 고위관계자는 韓國側 주장에 대해 '거짓말(lie)'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트럼프 美대통령은 겉으로는 文氏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안하는 상태지만, 얼마 前의 先進 7개국(G7) 회담 자리에서는 직설적으로 不信感을 표시했다. <文氏는 잘못하고 있다>, <北韓 김정은은 文氏를 무시하고 있다>.
▼文氏는 最側近을 향한 국민들의 의혹의 눈길을 돌리기 위해 反日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그런데, 이런 식의 反日 정책이 최종적으로 머물게 될 종착역이라는 것은, 韓國이 국제사회에서 信用을 喪失하는 자멸의 길 外에 뭐가 더 있겠나?
게(蟹)가 짓는 집(穴)의 크기
- 펀드빌더(회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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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1,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