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미국 국적 포기시키고 한국 해병대 입대시킨 최성해 총장

이중국적인 조국 아들은 군입대 5번 연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 후보자의 딸은 2012년 9월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씨가 교수로 있는 동양대 어학연구원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그리고 이를 2014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때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최성해 총장은 “이런 표창장을 결재한 적이 없고, 준 적도 없다”고 해 표창장 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자 더불어민주당은 최 총장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은 최 종장이 “우리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태극기부대”라며 “절대 우리에게 우호적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런 보도가 나온 얼마 후 최성해 총장의 과거 기사가 다시 화제가 됐다. 최 총장이 과거 미국에서 태어난 아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게 하고 해병대에 입대시킨 일화를 소개한 기사다. 조국 후보자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갖고 있으며 아직 군복무를 하지 않았다. 조 후보자의 아들은 군 입대를 5번 연기했다. 조 후보자 측은 “아들이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라고는 했지만 미국 국적 포기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이 사례만 봐도 최 총장이 조국보다 나은 사람’, ‘태극기부대로 물타기 하지 말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2005년 10월30일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 총장의 아들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교육과정을 마쳤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귀국하는 최 총장을 따라 한국에 왔지만 적응을 하지 못해 곧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한다.

최 총장의 아들은 성인이 된 뒤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경북 포항 해병대의 兵 1007기로 입대했으며 해병대 입대 후 미국 시민권을 잃었다. 최 총장은 2005년 당시 언론에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으로서 공교육을 받은 젊은이는 외형은 한국 사람이지만 본인은 미국인이라는 가치관이 형성돼 있다”며 “시민권자 자녀 군 입대 문제는 입대를 하지 않고 국적을 포기하는 결론만 갖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한다.

여당은 최 총장이 태극기부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거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는 2012년 대선 당시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그해 2월 진중권씨를 동양대 교양학부 전임교수로 영입한 것도 최 총장이라고 한다. 최 총장은 당시 “유명인사를 우리 대학 교수로 임용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방에 위치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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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리 2019-09-05 오후 1:54

    저렇게 훌륭한분이 있다니,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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