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조국 퇴진’ 집회 언급…“권력에 환장한 자들의 정치 쿠데타 소동”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한국의 보수세력을 비난하는 기명 칼럼 두 개를 실었다. 첫 번째는 ‘권력욕에 환장한 자들의 정치 쿠데타 소동’이라는 제목의 칼럼이다. 이 칼럼은 “남조선 보수패당이 법무부 장관 임명 문제를 걸고 전례 없는 반정부 공세를 벌리고 있다”며 10월 3일 열리는 집회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삭발을 언급했다.

이 신문은 “’자한당’것들이 미친개처럼 각지를 싸다니며 삭발을 한다. ‘장외집회’를 연다 하며 소란을 피우고 있지만 가는 곳마다에서 비난과 배척, 조소와 냉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런 천하의 정치깡패, 극악한 독재광들이 저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그 누구의 ‘헌정유린’을 고아대며 살기등등해 날뛰는 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이다”라고 했다.

이 신문은 ‘긴장을 조장하는 호전광무리’라는 또 다른 칼럼을 통해서는 한국의 ‘호전광’들이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남조선 군부는 우리와 마주앉아서는 북남군사분야합의를 보는 등 ‘화해와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고 뒤돌아 앉아서는 시대흐름에 배치되는 군사적 도발에 끊임없이 매달렸다. 호전광들이 외세와 공조하여 북침을 가상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강행하고 최신 공격형 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고 있는 것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그들의 이중적 자세를 뚜렷이 보여주었다”고 했다.

관련 칼럼 두 개를 차례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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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욕에 환장한자들의 정치쿠데타소동
Date: 30/09/2019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보수패당이 법무부 장관임명문제를 걸고 전례없는 반《정부》공세를 벌리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매일과 같이 도처에서 《장외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헌정유린을 중단》하라느니, 《사퇴》하라느니 하고 고아대고있다. 또한 법무부 장관을 파면시키고 현 집권세력의 독재야욕을 막아내겠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민심을 부추기고있다. 얼마전 현 집권자를 《하야》시키기 위한 《범국민투쟁본부》라는것을 조작한 보수패거리들은 오는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의 반《정부》집회를 벌리겠다고 떠들고있다. 그런가하면 사람들의 래왕이 잦고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들에서 현 《정권》에 항거한다는 의미의 삭발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다.지어 황교안까지 나서서 《헌정유린》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피대를 돋구며 청와대앞에서 삭발을 하는 추태를 부렸다.한편 보수적경향의 대학생들을 꼬드겨 반《정부》시위와 집회에로 내몰고있다.

력사와 민족앞에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이미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남조선의 보수역적패당이 지금에 와서까지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목을 뻣뻣이 쳐들고 오히려 제편에서 민중의 이름으로 그 누구를 심판하겠다고 발광하고있는것은 실로 경악을 자아내는 사태가 아닐수 없다.《자한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의 망동은 《헌정수호》와 《법치》의 간판밑에 《정권》찬탈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쿠데타의 서막이다.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며 사기협잡과 음모책동으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는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상투적수법이다.이자들은 현 집권자의 법무부 장관임명강행을 저들에게로 쏠린 민심의 비난여론을 딴데로 돌리고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권력야욕을 채울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면서 반《정부》공세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상 저들의 더러운 반역적정체와 정치적무능을 가리우고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유치한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자한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헌정유린》이니, 《독재》니 하며 남을 걸고들 체면이 없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박정희, 전두환, 로태우 등 군부파쑈깡패들이 민주화에 대한 요구를 짓밟으며 류혈적인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독재《정권》을 수립한 사실, 뒤흔들리는 통치기반을 수습할 심산밑에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살륙전을 벌리고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사실을 가장 대표적인 《헌정유린》실례로 꼽고있다.보수패당이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대중적진출을 총칼로 가로막고 민주와 민권을 깡그리 말살하면서 온 남조선땅을 하나의 거대한 감옥으로 전락시킨 죄악은 력사에 똑똑히 기록되여있다.

이런 천하의 정치깡패, 극악한 독재광들이 저들의 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그 누구의 《헌정유린》을 고아대며 살기등등해 날뛰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노릇이다.

《국회》란동사건으로 이미 감옥에 처박혔어야 할 범죄자들이 거리에 뛰쳐나와 그 무슨 《헌정수호》와 《법치》를 부르짖고있는것은 초불민심에 대한 모독이고 도전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권력욕에 환장하여 정쟁에 미쳐날뛰며 사회를 갈수록 험악한 정치적갈등과 혼란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는 악의 화근이다.골수에는 권력야심만 꽉 들어차 히스테리적인 악담과 란동을 일삼으며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남조선보수패당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과거 보수《정권》시기의 몸서리치는 파쑈독재통치가 되살아나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민생은 돌보지 않고 정쟁에만 몰두하며 민심을 소란케 하는 보수패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자한당》것들이 미친개처럼 각지를 싸다니며 삭발을 한다, 《장외집회》를 연다 하며 소란을 피우고있지만 가는 곳마다에서 비난과 배척, 조소와 랭대를 받고있다.남조선언론들도 보수야당들의 정쟁몰이가 오히려 야당에 역풍이 되여 돌아올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의 성난 민심은 재집권을 노린 보수패당의 발악적준동을 결코 용납치 않을것이다.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도전해나서는 보수역적패당은 정치적모략과 반역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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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을 조장하는 호전광무리
Date: 30/09/2019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호전세력의 군사적대결소동이 계속 광기를 띠고있다.

얼마전 호전광들은 인천과 부천, 김포시일대에서 조선반도유사시 《군작전수행능력》과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19 대침투종합훈련》이라는것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았다.한편 사거리가 800km인 미싸일을 해외에서 시험발사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무심히 스쳐버릴 문제가 아니다.남조선호전광들의 움직임은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와 한사코 군사적으로 맞서려는 모험적기도의 발로이다.

력사적으로 남조선호전광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함으로써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켜왔다.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을 짓밟으면서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의 흉심은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의 기운이 도래한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다.

남조선군부는 우리와 마주앉아서는 북남군사분야합의를 보는 등 《화해와 평화》의 악수를 연출하고 뒤돌아앉아서는 시대흐름에 배치되는 군사적도발에 끊임없이 매달렸다.호전광들이 외세와 공조하여 북침을 가상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강행하고 최신공격형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반입하고있는것은 말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그들의 이중적자세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남조선호전세력의 망동으로 하여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위협당하고 정세악화의 조짐이 나타나고있다.이것은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상대방을 겨냥한 군사적도발을 멈추지 않고있는것이다.호전광들이 그 무슨 《군작전수행능력》과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수행절차》의 숙달에 대해 떠들어대며 《2019 대침투종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고 해외에서까지 미싸일시험발사소동을 벌리려 하는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도전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남조선호전광들의 책동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명백히 배치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해치는 반민족적행위이다.

대결시대의 낡은 관념에 계속 집착하면서 평화의 봄향기보다 화약내를 더 즐기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이 정세악화를 부채질하고있다.

남조선호전세력은 대세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범죄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어리석은 야망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무력으로 맞서기 위해 군사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던 매국역적들에게 무엇이 차례졌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새겨보아야 한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심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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