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일본정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EEZ 밖에 낙하”

합동참모본부가 31일 오후 북한 평안남도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2기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체의 종류와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일본 관방장관은 “10월31일 오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추정)이 발사되어 동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후 4시40분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는 항행경보를 발표했으며, 오후 4시50분에는 새로운 항행경보를 발표 ‘미사일은 동해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은 올해 5월부터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의 발사를 계속해 왔다. 5월4일에는 동부 원산 부근에서 동해를 향해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5월9일에도 북서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 후 7월부터 8월에 걸쳐 동부, 남서부 등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잇따라 발사하고, 9월10일에는 이번의 발사 지점 주변으로 보이는 평안남도에서 발사체를 날렸다.
거기에 더해 이달 2일에는 동부 원산 앞바다에서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으로 보이는 미사일을 발사했고 다음 날 북한은 ‘북극성 3형’의 발사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