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하여 북한독재자 김정은에게 신속한 비핵화 조치를 촉구하면서, 추가 정상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 그는 17일 트위터에 “신속하게 행동해, 합의를 이뤄야 한다”며 "곧 만나자(See you soon!)”고 말했다.
북한정권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미친 개(rabid dog)'라고 부른 사실을 언급한 한 텔레비전 진행자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 즉 인용하면서 쓴 글이었다. '미스터 체어맨' 즉, '위원장님'이라고 부르며 사실상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이었다.
“(김정은) 위원장님, 조 바이든은 활기 없고(sleepy) 매우 느리지만, 그러나 그는 '미친 개'는 아닙니다. 그는 사실 어느 정도 그 보다는 낫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곳에 있게 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네. 하지만 괜찮아. 나는 그의 모욕을 명예의 훈장(a badge of honor)으로 받아들이니까.”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자신을 향한 북한정권의 비난을 비판하였다. 지난 15일 '대선 캠페인' 명의의 성명에서 김정은 앞에 ‘살인적인 독재자’라는 말을 붙이고 “김 위원장을, 내가 대통령이 되길 원치 않는 독재자 목록에 추가해야겠다”고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바로 다음에 넣어야겠다”고 하기도. 트럼프 대통령이 對北정책 성과를 자랑하면서 김정은과의 친분을 내세운 점을 빗대어 “바이든 행정부에선 ‘러브레터’는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내가 최고사령관이 된다면 우리의 적들은 미국이 독재자를 포용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대담하게 만들고, 우리 동맹국들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다른 미국의 적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기를 매우 원한다.이게 바로 내년 11월에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을 이겨야 할 가장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논평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하여 “미친 개(rabid dog)는 하루빨리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미친 개 한 마리가 또 발작했다” 등의 막말로 공격하였다. 이는 우회적으로 트럼프 편을 든 셈이었다. 의회전문지 더힐은 “바이든 후보가 과거에는 북한의 비난을 그냥 넘겨버렸지만 이제는 적극 대응으로 전략을 바꾼 듯하다”고 평했다.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자도 탄핵에 몰리니 급했나보군. 이 자나 문재인이나 명줄은 김정은이 쥐고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