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호의 사전투표 조작설은 허구다!

4·15총선 직후 우파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미래한국당의 공천관리위원장까지 했던 공병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병호tv를 통해 가장 강력하게 사전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기본 수치부터 틀린 경우가 있어 신뢰하기 어렵고, 논리 비약이 너무나 심하다. 그의 주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박해 본다.

첫째, 기본 팩트부터 틀린 자료를 제시한다. 사전투표 조작이라는 어마어마한 주장을 하면서 근거로 제시한 기본 수치 자체가 틀린다.

공병호 씨는 서울 종로구의 사전투표를 예로 들며 “관외투표에 9,641명이 참여해 이낙연과 황교안이 나란히 67%, 32%를 득표했다. 관내투표에서는 22,858명이 참석해 역시 67%와 32%를 득표했다”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이런 똑같은 수치로 표가 나뉘어질 수 있냐며, 이런 기적 같은 득표율의 일치 자체가 조작 가능성을 말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중앙선관위 통계를 확인한 결과, 종로구의 관외투표 총계는 9.641명이 아니라 9,823건이며, 이 중 이낙연은 6,472표(67%가 아닌 65.9%), 황교안은 3,169표(32%가 아닌 32.3%)를 각각 얻었다. 관내 투표에서는 총계가 22,858명이 아닌 36,300건인데, 이 중 이낙연은 24,093표(67%가 아닌 66.4%)를, 황교안은 11,777표(32%가 아닌 32.4%)를 얻었다.

이렇게 수치에서 틀려버리면, 그 주장 자체의 신뢰가 무너지는 법이다. 수치가 비슷한 건 사실이지만 기적처럼 같다고 볼 순 없다. 통계상의 문제제기가 유효하려면 비슷해선 안 되고 같은 수준이라야 한다. 

둘째, 공병호 씨의 가장 큰 오류는 사전투표 표본과 당일투표 표본이 동일해야 한다고 전제하는 데 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사전투표에는 좌파 진영이, 당일 투표에는 우파진영이 결집했다고 보는 게 옳다. 이것은 최종 득표율로 확인이 된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사전 투표에 참여하는 등 좌파 진영에서는 사전 투표를 적극 독려한 반면, 우파 진영은 투표조작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사전투표를 만류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사전투표 표본과 당일 투표 표본은 상당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두 표본이 같아야 한다는 전제 하에 사전투표에서의 여당 득표가 당일 투표에서의 득표율 보다 10% 이상 더 많이 나온 것 자체를 조작 의혹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다.

공병호 씨는 서울 동작을 지역을 예로 들었다. 사전투표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던 지역이다. 민주당 이수진과 통합당 나경원의 득표를 비교해 보면, 당일 투표에서는 이수진 31,726표(46.3%), 나경원 34,672표(50.6%)였지만, 사전투표에서는 이수진 29,681표(61.0%), 나경원 18,354표(37.3%)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차이가 약 13%p 이상 차이가 났고 이 차이가 승패를 가른 것이다.

공 씨는 사전투표나 당일투표나 동일한 득표 비율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당일투표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3.3%인데, 사전투표에서는 13% 이상 차이가 나는 것 자체가 조작의 의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전투표에서는 좌파가 결집했고, 당일투표에서는 우파가 결집한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고 당연히 득표율이 달라야 한다.

이 동작을의 통계를 제시함에 있어서도 공 씨는 여러 군데 틀린 수치를 제시함으로써 신뢰를 떨어뜨렸다. 그가 관련 통계를 제대로 확인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치만 가지고 검증 없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인지 의심이 갈 정도다. 그가 제시한 수치는 이랬다.

<공병호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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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수치는 이렇게 수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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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한국갤럽 등의 여론조사를 믿지 못하겠다며, 자체 여론조사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번 실시한 바 있다. 자신의 채널에 설문조사 문항을 띄어서 구독자 등이 여론조사에 참여토록 했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표본’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있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처럼 남녀 비율, 연령별 비율, 지역별 비율 등 실제 인구통계에 맞춰 조사대상을 세팅한 것도 아니고, 우파 성향이 대부분인 표본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벌여 놓고, 전문 조사기관의 것보다 신뢰가 있다고 우긴 것이다.  

셋째, 사전투표에서 후보별 관외사전투표/관내사전투표 비율이 거의 동일하게 나온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강하게 주장했다. 그들은 몇몇 지역구를 예로 들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구 중 40여 곳에서 이런 특이 현상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인천 연수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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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구의 관외사전득표수를 관내사전득표수로 나누었더니 두 후보 모두 0.39..의 거의 동일한 비율을 보이더라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수도권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패턴을 보인다고 주장하며 몇몇 지역을 더 제시했다. 서울 종로구와 송파병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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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수치는 한 지역구 안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람들의 패턴을 보여줄 뿐, 이것을 투표조작의 증거라 할 순 없다. ‘관외사전투표’는 종로구에 사는 사람이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다 업무 시간 중 직장 근처 다른 지역에서 투표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 ‘관내사전투표’는 종로구에 사는 사람이 자기 지역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이다.

이 비율이 여당 지지자든 야당 지지자든 비슷한 비율로 나오는 데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비슷한 거주 및 생활 패턴과 정치성향을 반영한 수치로 보는 게 더 합리적일 것이다. 이것을 조작의 증거라고 주장하려면, 한 지역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한 비율이 등장해야 할 것이나, 인천 0.39, 종로 0.26, 송파 0.31 등으로 지역별로 전부 다르게 나타난다. 즉 통계상으로도 조작의 증거가 될 만큼 획일성과 규칙성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접전 지역에서는 지역 내 동일성도 떨어진다. 최종 득표 차이가 8천 표 이하였던 격전지역을 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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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서울, 경기, 인천지역 사전투표에서의 양당 득표율이 일정하게 63대 36의 비율로 나타난다며, 이 또한 ‘조작’의 증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병호tv에서 제시한 수치는 이렇다. 이 수치 또한 실제 통계치와 유사하긴 하지만 정확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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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수치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사전투표 및 당일투표를 합산한 최종 득표율을 비교해 보면 수도권 지역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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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나 최종투표나 세 지역에서의 득표율 차이가 ±1% 내외로 사전 투표에서만 유독 특이한 패턴을 보인다고 보기 어렵다. 조직범죄를 뜻하는 조작의 근거로 삼을 수 없는 통계패턴이다.

현재 공병호 씨는 ‘숫자가 이상하다’, ‘득표율이 일정한 패턴을 가진다’는 점을 근거로 사전투표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특정 지역의 몇몇 수치만을 가지고 ‘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하기엔 너무나 허술한 논리구조이다. 오히려 조작이 없었다는 주장에 유리한 통계 패턴이다.

단순히 통계가 특이하다는 이유로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던지는 것은 이만저만한 논리 비약이 아니다. 어느 사람의 인상이 고약하다고 ‘살인범’이라 단정하는 식이다. 통계상 특이점의 이유를 단숨에 조작으로 몰아가는 것은 연구자가 갑자기 수사관 역할을 하는 격이다. 조작은 범죄이고 이는 수사적 관점에서 분석해야 한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와 개표의 全과정이 cctv로 감시되었다. 개표용 컴퓨터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 조직적 조작이 불가능한 단순 계산기일 뿐이다. 통합당도 사전투표 과정을 점검, ‘조작의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었다. 지금 사전투표함의 개표로 역전패한 통합당 후보 중 한 사람도 공개적으로,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공병호 같은 제3자가 열을 올린다. 사전투표 조작을 하려면 야당의 참관인을 매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표요원과 선관위 직원과 짜야 하고 그 인원이 수십 명, 수백 명이 될지 모른다. 발각되면 패가망신할 범죄인데, 과연 가능한 일인가?

게다가 공병호 씨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라는 중책까지 맡았던 사람이다. 그저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이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논평가가 아니다. 적어도 이런 숫자의 나열 외에 다른 증거가 있어야 한다. 아니면 조용히 미래통합당과 논의를 해서, 5000표 내외로 낙선한 통합당 후보자가 해당 지역 사전투표에 한해서라도 재검표를 요청하도록 하는 것이 차라리 나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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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eiades 2020-05-26 오후 12:14

    통계를 잘 모르는 일반대중을 상대로 아닌 것 알면서 유튜브로 돈벌이...
    다른 이유가 있을까?
    최하의 인간성이 드러났다고 본다.

  • Jeongy 2020-04-30 오후 5:41

    이번일로 많은 실망을 합니다.
    아나로그 세대가 디지털 세대를 지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옹고집 부린다면 영원히 딴 세상에서 살아가야하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1) 다름을 인정합시다. 내가 모른다고 의혹제기한 것 조차 잘못됐다고 하면은, 신(디지털세계인)이 아닌 이상 내 영역 밖의 일이니까, 고집부리지 말고 다름을 인정합시다.

    2) 516이니 과거이 사례도 또한 의혹을 제기해서 검증을 하지 않았나요? 너무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의혹을 제기 했나요? 검증만 하면 됩니다. 왜 검증도 안하고 의혹을 제기한 것을 싸잡아 잘못됐다고 비난하면 안되지요? 비용? 만약에 부정이 있었다면 그 비용이 문제입니까?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 본 투표에 비하면 이건 적은 비용 축에 들고, 본인들이 다 내게 되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3) 앞으로의 세계는 특히 선거는 의혹 제기되면 바로 검증해 보이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되어야 합니다. 그런걸 안하겠다고 하니 문제가 더 불거지지요. 몸이하는 일은 언제든지 많은 이들이 지켜보기에 부정을 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바보입니까? 그런 상황에서 부정을 표시나게 할거 같습니까? 그 사람이 당신 수준은 아닙니다. 백명이 도둑 한명 지키지 못하는 꼴이지요. 앞으로는 더 지능적인 범죄같은 부정이 시도될 겁니다. 누가 한지도 잡지도 못할 것으로. 겨우 잡아봐야 몇년이 지나고서야겠지요.

    4) 자유민주사회는 혹독한 검증을 항시 해야 합니다, 누가봐도 인정을 해야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됩니다. 이렇게 의혹이 나오는데도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얘기하면서 편향된 주장을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의혹은 해소하는 길로 가는게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후 시스템을 보완하드래도 지금은 의혹 받아들여야 합니다.

    5) 플라톤이 기원전에 말했습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에게 지배 당하지 않기위해 검증해 달라는데, 당신이 뭐 그리 신 인양, 모든걸 다 아는 듯이 반대를 합니까?

  • 팔복산 2020-04-29 오후 12:49

    조갑제님을 존경하고 조갑제 닷컴을 애독하는 회원입니다.
    조작 가능성을 얘기하는 것이 우파에게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 볼것 있나요. 왜 같은 우파에서 조작 가능성을 얘기하는 사람들의 이름까지 거명하며 그들의 등에 칼을 꽂는 것일까요. 이렇게하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인가요? 세상의 돌아가는 모든일을 신이 아닌 이상 사람이 다 알수가 있나요. 내 전문분야가 아니면 모를수도 있는것이지요. 같이 역성은 못들어 줄망정 반대편에 서서 대적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처사이십니다. 좌파쪽에 있는사람들이 그렇게하든가요? 그들은 터무니 없는 얘기를 해도 같은편이라고 옹호하고 같이 협력하잖아요. 내 생각의 한계 안에서 "내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닌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생각의 폭을 좀 넓히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면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하시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윤다니엘 2020-04-29 오전 11:43

    통계적 조작은 조갑제닷컴의 영역과 설명을 초월합니다.
    조갑제닷컴의 한계이기도 하고요
    바실리아tv와 공병호tv 가로세로연구소, 특히 4월29일 공병호와 바실리아tv를 꼭 참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비례대표 개표부정에 대한 확실한 통계적 증거를 발표합니다.

    조갑제님과 조갑제닷컴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부정선거 개표부정에 대한 통계적 지식이나, 좌파통계기관이 발표하는 대통령 지지도는 조작되었고, 광주사태 이북군투입 등등을 보면 팩트로 팩트를 부정하는 꽉막히고 또 다른 진실의 출현까지도 막아버리는 자기확신과 아집에 찬 "역시 조갑제는 이까지구나"라는 부정할 수 없는 한계를 느껴왔습니다.

    설마 그럴지라도, "내가 보기는 그렇지만 혹 다른 세상이 있을 수는 있다'라는 겸손한 표현들을 앞으로 보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30년을 가르쳐온 사람입니다. 의외로 쉬운 통계적 조작들이 비도덕 비윤리적 공간에서는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대통령지지도는 표본의 조작이고, 미례통합당의 무능과 국민적 심판은 인정하지만, 이번 선거는 통계적조작이고(이제 확실하고), 광주사태의 이북개입은 당시 사격을 처음으로 명령한 중대장의 증언(현재 목사)이 너 알아tv에서 증언하는 것을 보고, 그 개연성을 열어놓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조갑제닷컴은 이번 처럼 허구라고 잘라 말했지요.

    이런 표현이나 주장은 off line 상의 한 부분에서 성공한 자들에게서 흔히 보게 되는 아집, 나아가 무서운 자아의 표현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의 진실, on line 세상에서는 조갑제닷컴식의 접근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 아니라, 무지를 넘어, 민주주의의 해악이 될 수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옵 빠 2020-04-26 오후 1:19

    공병호를 폄훼 하지 말라.
    내가 보기에도 이번선거는 이상하다.
    공병호의 합리적 의혹 제기가 정당 하다.
    공병호를 응원 한다. 공병호 화이팅!

  • 데빗에임스 2020-04-25 오후 2:22

    조갑제 닷컴 마저 이렇게 사고 능력이 없다는 걸 보고. 정말 이 나라가 망했구나 느낌이 듭니다.
    이 나라가 공산화되는데 부정선거를 용납한 조갑제 닷컴의 공로가 제일 크다는 걸 깨닫게 되시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요

  • 다심 2020-04-25 오전 11:42

    https://youtu.be/Ksvbq7Cw9JA
    보고도 의심되지 않는다면? 할 말 없음..

  • 청년백수 2020-04-24 오후 1:10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면 한번 조사해보면 될터인데 바득바득 아니라고 우기는 건 또 뭔가.
    이왕 다 발가벗긴 신세인데 이 의심을 조사해보자고 한다고 얼마나 더 발가벗겨지겠는가.
    공손히 순종한다고 더 표 줄 사람들도 아니다.

  • 황야의 함성 2020-04-23 오전 1:38

    ps:한가지 추가할 것은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는 원시적(?)방식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 조작으로 소수의  인원만으로 극도로 은밀하게  추진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는 데, 이야말로 실제 투표함을 철저히 조사하면 컴퓨터상의 수치와 실제 투표함속의 지지표 수치가 당연히 다를테니 실제 조사만 하면 오히려 금방 손쉽게  밝혀질 것 이니겠는가?

  • 황야의 함성 2020-04-23 오전 1:28

    (4)끝으로 확률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언급하는 확률이 어떻게 해서 나온 건지는 모르겠으나
    확률은 실제 일어난 생기의 개연성의 정도만을 말해 줄뿐,실제 일어난 생기의 실제 발생원인이나 본질적 측면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한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흔히 걱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벼락맞을 확률정도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데, 그러나 그만큼 발생하기 희박한 벼락 맞았다는 기사를 사실은 가끔씩 접한다.
    그럴때 실제 벼락 맞은 케이스에 대해 수백만분의 1정도의 희박한 확률을 거론하며 실제 벼락 맞은 케이스를 부정할 수 있나?

    그리고 45개의 숫자에서 6개를 고르는 로또의 경우에 45개 각 숫자는 매회 뽑는 6개에 들어갈 확률이 원리상으로 동일하다.
    그런데 지금까지 907회 로또를 뽑았는 데, 실제  매회  6개에 뽑힌 빈도수는 45개의 숫자가 비슷한 근사치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가장 많은  빈도수는 165번 뽑혔고 최소가 113번 뽑혔을정도로 차이가 크다.

    결론적으로 진실이 무엇이든 이제는 숫자를 나열하고 말로서만 설왕설래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조(수)사를 의뢰하여
    실체를 규명하도록 의혹제기자가 나서주기를 바란다.

  • 황야의 함성 2020-04-23 오전 1:28

    (3)더우기 위 본문에서도 지적하고 있지만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양후보에 대한 지지율이(샘플집단) 비슷하게해당 전체 선거구 유권자들의 양후보 지지율(모집단)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공씨의 주장은 과연 경제학 전문가인지를 묻고 싶다.
    통계학이나 여론조사에서 전체 모집단의 트렌드를 알기 위한 샘플집단을 선정할 때 그렇게 아무렇게나 자연적으로 무리 지우거나 임의대로 잘라서  엉터리같이 선정한단 말인가?
     위 본문에서  말하는 바와같이 모집단의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남녀, 년령,지역별 등등 가중치등을 정밀하게 설정해서 표본집단을 선정하지 사전투표나 본투표를 전체 선거구의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하는 개별 표본으로 곧바로 무조건 볼 수 없는 것이다.

    나역시도 그랬지만 사전투표와 본투표가 상반된 지지를 보인 건 여야 후보를 지지하는 성향의 유권자가 상반되게 쏠린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황야의 함성 2020-04-23 오전 1:27

    (2)더우기 공병호씨라면 경제학박사 출신이니 직접 통계학을 전공한 것은 아니라도 인접 경제학을 전공했으니 일반인 보다는 훨씬 수치를 학문적, 과학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본인이 직접 따져 볼 수있거나, 아니면 가까운 통계학전공 지인도 있어 상호 논의 해볼 수도 있을 텐데 상당히 답답한 수준에서 일방적 견해를 밝히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시하고 있는 상당한 수의 선거구에서 사전투표에서 관내투표와 관외투표에서 양쪽 후보가 동일한 비율-67% v.32%-로 득표했다는 근거만 갖고 조작의혹을 제기하는 데, 설사  계산치가 정확하다고 양보해도 이는 거꾸로 궂이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조작을 하는 데 그 수많은 선거구에서 꼭 해당 비율에 어렵게 맞춰야할  무슨 필수적인 이유가  있다고 그렇게 했겠는지 오히려 이해가 않간다.
    수많은 선거구에서 관내,외 사전 투표자수를 일일이 알아내서
    무슨 절대적인 필수적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시하고 있는 해당 비율에 맞춰서 양후보  지지  투표지를 일일이 계산해서 투표함에 갈아 넣든지 바꿔치기 한다는 것 까지 생각하면 그를 위한 많은 행동대를 동원하고 심지어  야당 참관인이나  많은 참관인을 눈속임 하든가 지금까지 말썽없이 포섭 한다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 황야의 함성 2020-04-23 오전 1:26

    (1)위 본문의 설명에 대체로 동감하는 바이다.
    나 역시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으면 당연히 이의제기하고 필요하면 철저히 조(수)사하여 밝힐 것은 밝혀야 한다는 것이 기본적 입장이다.
    그래서 sns상에서 실효성없는 단순 수치갖고 의혹만 제기할 것이 아니라
     이해의 직접 당사자인 통합당  낙선자나 하다못해서 조작의혹 제기자 중에서 본격 투표함 보존 신청과 당국에 수사의뢰를 해서 하루빨리 의혹 해소를 해야할 시점이라 생각한다.

    즉 통합당 낙선 후보자든지 아니면 더우기 미래한국당의 비례후보 선정에 깊이 관여했던 공병호씨라면
    이제는  더 이상의 실효성없는 단순 의혹제기 보다는 직접 관련 (수사)당국에 본격 고소, 고발을 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 정답과오답 2020-04-22 오후 8:32

    같은 동네 주민들이 야당을 찍다가
    사전투표만 하면 저절로 여당을 찍는다는건데
    이게 무슨 괴이한 헛소린지
    사전투표하면 귀신이 들어
    여당을 지지하게 된다는게 말이 되나 ?

  • 미스터리 2020-04-22 오후 6:01

    중간에 이수진, 나경원 데이터요 이렇게 수정되어야한다고 하신것.
    하단부분에 비율하고 총계가 다 틀렸습니다. 수정되어야 한다면서 또 틀리는것은 무슨일인가요? 두사람만 비교해야지, 전체계를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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