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 돼서 끌려갈 때
내 몸에는 폭탄도 있었고
주머니에 총알도 있었는데···
그걸 터트렸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 하고 포로가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국회에서 있었던
6·25 발발 70주년 기념 세미나
'6·25전쟁과 김일성의 아이들',
그리고 이어진
국군포로 소재의 장편소설
'기다리는 사람들' 출판기념회에서
92세 탈북 국군포로 어르신이
손을 들고 일어나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숙연했습니다.
죄송하다니요.
누가 누구한테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지요 ㅠ
가슴이 저리고 아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신 어르신은
평생 어머님이 그리웠노라고,
지금도 어머님이 너무 그립다며
전선야곡을 부르고 싶다, 하셨습니다.
모두 박수를 치자 92살 아들은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니를 그리며
전선야곡을 부르셨습니다.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끌어안고 싶었소
어르신의 그 노래를 들으며
참가자들은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6·25에 대한 수정주의적 시각에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김일성은 왜 6·25전쟁 고아들을
동유럽으로 만여 명이나 보냈는지
하는 것은 바로 밑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6·25에 대해서 잘 아신다고 해도
많은 깨달음과 생각거리를
숙제처럼, 화두처럼
가슴 속에 담게 되실 겁니다.
700여 분 정도가 생방송으로
세미나를 함께 보신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세미나현장에도
자리가 모자랄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 좌석씩
떼고 앉으라는 표식을 해놓았지만
지키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국회의원님들도 찾아주셨지요.
서초의 박성중 의원님,
경주의 김석기 의원님,
부산의 김미애 의원님,
대구의 김승수 의원님,
칠곡·성주의 정희용 의원님,
송파의 배현진 의원님,
비례대표 1번 윤주경,
지성호 의원님 등이 다녀가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는 사람들' 책에 실린 삽화,
자연석 위에 유해창 선생님이
최소한의 선만 이용해서 그리신
독특한 돌 그림 작품도
여러분이 소장하고 싶다며
여러 점을 구매해 가셨습니다.
훈훈하고 정겨운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주 목요일,
6월 25일 오후 2시와 6시
'김일성과 아이들' 상영장인
명동CGV에서 뵙겠습니다.
2시는 인원이 꽉 찼고
6시엔 10분 정도 더 참여가능합니다.
신청은 02-585-9963
물망초 사무실로 전화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facebook.com/edupsy613/videos/pcb.616257129243880/616256849243908/?type=3&theater












6.25. 민족 최악의 악마 김일성이 일으킨 한반도 역사상 유례를 찾을수 없는 처절한
전쟁이었다. 300만명의 희생자와 1000만명의 이산가족, 그 원한의 흔적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이런 악마를 북의 김가 삼대 운영하는 지옥의 땅은 그렇다 쳐도 대한민국에도 아직 저 포악한 넘을 숭앙하는 무리들이 있다는것 너무나 속이 상한다. 어연70년,
그리고 지금 거의 남의 역사처럼 잊혀지고 교과서엔 한국전쟁이라 한다지? 누가 침략했는지 그 진실은 묻어두고 말이다. 이 처절한 시절은 결코 잊어선 안된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도 ,,,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