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전 대통령 조지 부시가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하였다. 그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부시는 “정치적 차이는 있어도 나는 조 바이든이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이끌고 단합시키는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
“대통령 당선자는 그가 민주당으로 선거에 출마하였지만 모든 미국인들을 위하여 국정을 운영할 것임을 되풀이 강조하였다. 나도 오바마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했던 말을 되풀이 했다. 성공을 위하여 기도하겠으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부시는 “트럼프가 7000만 표나 받은 것은 굉장한 정치적 업적이라면서 열심히 싸운 선거운동에 대하여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목소리를 냈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들어간 모든 분야의 선출된 공화당원들이 경청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검표를 요구할 권리가 있고, 법적 대응을 추구할 수 있지만, 미국인들은 이번 선거가 기본적으로 공정했고, 정당성이 확보되었으며, 결과도 명백했다는 점에 신뢰를 가질 수 있다. 모든 미국인들이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이 중요한 임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성공을 빌어주는 데 우리와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
이날도 미국에선 12만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고 사망자도 1000명을 넘겼다. 이날도 트럼프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이틀째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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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월20일 43대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이 처음으로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오벌 오피스)에 들어갔을 때 전임자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의 메모가 기다리고 있었다.
<친애하는 빌, 나는 방금 이 방으로 들어왔을 때 4년 전 느꼈던 경이와 존경의 감정을 그대로 느꼈어요. 귀하도 같은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몇 대통령들이 언급하였던 고독함을 나는 한 번도 느낀 적이 없어요. 어려운 시기가 있을 것이고,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비판에 직면하면 더 어려워질 겁니다. 나는 충고를 하기에는 가장 좋은 입장은 아니지만, 비판자들 때문에 귀하의 힘이 빠진다든지 길을 벗어나지 마세요. 귀하가 이 글을 읽을 때는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성공을 빕니다. 가족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귀하의 성공이 우리나라의 성공입니다. 나는 귀하의 성공을 격하게 지지합니다.
행운이 있기를-조지.>
Dear Bill,
When I walked into this office just now I felt the same sense of wonder and respect that I felt four years ago. I know you will feel that, too.
I wish you great happiness here. I never felt the loneliness some Presidents have described.
There will be very tough times, made even more difficult by criticism you may not think is fair. I’m not a very good one to give advice; but just don’t let the critics discourage you or push you off course.
You will be our President when you read this note. I wish you well. I wish your family well.
Your success now is our country’s success. I am rooting hard for you.
Good Luck — George
클린턴은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하여 이 노트를 소개하면서 어제 작고한 부시 전 대통령은 <미국과 헌법과 우리의 제도들과 공유할 미래를 믿은 명예로운, 고귀한, 그리고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평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2004년 인도양 쓰나미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활동을 부시 전 대통령과 같이 하면서 친구가 되었다고 했다. 클린턴은 몇 달 전에 부시가 요양 중이던 메인 주의 켄네벙크포트에 들러 마지막 문병을 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한때 경쟁자였던 우리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놀랐지만 나는 냉전이 끝날 때의 미국의 대응과 그가 국가적 교육목표를 정할 때 黨을 가리지 않고 주지사들과 협력하는 것을 높게 평가하였다. 그는 정치 앞에 국민을, 당파성 앞에 애국심을 두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런 건 괜찮다고 동의하였다. 정직한 토론은 민주주의를 강하게 만든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故人(고인)과 함께 뉴올리언즈 홍수 피해 학생들을 방문하였을 때 부시가 했던 말을 소개하였다.
“귀하 모두가 나를 감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세상을 보면 좋은 게 나쁜 것보다 훨씬 많아요.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직면하게 될 미래에 대하여 진짜 낙관론자랍니다.”
부시 전 대통령, 바이든에게 당선 축하 전화! “선거는 공정했다”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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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03:46












부시가 추가로 언급한 내용도 소개하시오.
'트럼프'는 부정선거 소송을 할 정당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