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정권의 북핵관련 발언은 믿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다. 비핵화 사기극으로 국민과 세계를 속이고도 사과 없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을 믿자고 하는 자는 적을 믿자고 하는 자이다.
2. '북원추(북한원전추진)' 서류를 밤에 몰래 불법적으로 지운 것은 내용의 부당성 또는 불법성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 없다. 증거인멸이다.
3. 박근혜 때부터 검토된 아이디어라는 설명은 무시하면 된다. 박근혜 정부가 탈원전을 하면서 그런 계획을 짰나? 북한의 핵폐기를 확인한 다음이든지 통일된 다음에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는 계획과, 핵포기는 없다는 뜻을 여러번 밝힌 북한정권을 위하여 핵물질과 핵기술이 들어가는 원전을 짓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4. 문재인이 인정한 사실, 즉 김정은에게 '발전소' 내용이 담긴 USB를 건넸다는 것과 '북원추' 파일은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에게 건넨 자료와 삭제한 파일을 원본대로 공개해야 한다. 간첩수괴에게 전달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
5. 청와대 대변인이 국민들에게 해명해야 할 자리에서 왜 발작적으로 '북풍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을 다짐했는가? 차마 밝힐 수 없는 내용이니 우선 엄포부터 놓겠다는 다급함의 반영이 아닌가? 야당 대표가 의문을 제기한 것을 트집 잡아 바로 형사처벌하겠다는 태도는 수상한 사람을 간첩으로 신고한 시민을 잡아넣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6. 한국은 이미 北의 비핵화 약속을 믿고 경수로를 지어주다가 그들이 핵개발을 계속하는 바람에 공사를 취소, 거액의 손해를 본 적이 있다. 北의 비핵화가 확인되거나 통일되기 전에는 그 어떤 이유로도 북한에 原電을 지어준다는 발상을 하면 안된다. 공무원이 죽을 자리를 찾기 위하여 독단적으로 그런 계획을 했겠는가, 위에서 시켜서 했겠는가?
7. 아무리 봐주려 해도, 남한에선 위험해서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 원전을 북한지역에 지어주겠다는 정신분열적 발상의 도덕적 파탄에 대한 비난은 면할 수 없다.
8. "적을 믿자고 하는 자는 三族을 멸해야 한다"(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이야기로 전한다)
///////////////////////////////////////////////////////////////////////////
윤희숙: <"말 꺼낸 청와대, 야당대표에 대한 법적대응 반드시 신속 착수해야">
산자부 공무원이 삭제한 자료에 박근혜 정부 때의 문건도 포함돼 있다며 논점을 흐리려는 여당의원의 기세가 자못 절박합니다. 하지만 헛됩니다. 초점은 '누가 문건을 만들었냐'가 아니라 '왜 삭제했느냐'라는 게 너무나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박근혜 정부는 '전기가격과 원전이용률을 조작해 원전폐쇄 결정을 내리게끔 배임행위를 강요하면서' 탈원전 정책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공무원이 밤을 틈타 사무실에 잠입했고, 파일복구를 대비해 가명을 씌워가며 삭제했어야 했는지 온통 상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어둠 천지입니다.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는 것이 단순 아이디어에 불과했다면 그렇게 설명했으면 될 일입니다. 굳이 이것을 삭제하고 숨겨온 것에 대해 ‘이적’ 행위를 기획했기 때문이 아니냐고 묻자 ‘북풍공작’이라고 맞받아치는 것은 더 뜬금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북쪽과 관련된 어지간한 일에 크게 신경쓰는 사람도 없습니다. 국민들은 공무원이 의도적으로 감사원 감사를 방해하는 것처럼 나라의 기강이 무너지는 우리 안의 일을 견디는 것만도 벅찹니다. 청와대는 본인들의 신경이 온통 북쪽에 가 있으니까 남들도 그런 줄 아는 모양입니다. 어느 시대에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청와대가 설명해야 하는 것은 무엇을 왜 지웠는지입니다. 법적대응을 하신다니 차제에 정말 잘됐습니다. 청와대 발표가 이렇게 반가운 것은 오래간만입니다.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 테니 슬며시 흐지부지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신속하게 고소장 접수해 제대로 조사합시다
문재인을 믿자고 하는 말은 적을 믿자고 하는 것과 같다!
- 趙甲濟
-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2021-01-31, 13:01












그렇지, 김정은 따까리, 꼬붕이니...
"적을 믿자고 한 자는 3족을 멸해야 한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정신력이
수 백년을 이어 일본을 지배했을 것이고
그 정신이 바탕되어 오늘의 일등국가를 건설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