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TV조선이 공동으로 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야권의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중 누구로 단일화 돼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0%포인트 이상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밖이다.
야권 분열로 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 등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를 가상한 조사 결과에선 박영선 후보 28.8%, 오세훈 후보 27.2%, 안철수 대표 19.9%였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여야(與野) 양자 대결에선 안철수 대표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 안철수 대표 45.2%, 박영선 후보 33.8%였다.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나선다면 오세훈 후보 46.5%, 박영선 후보 34.2%였다. 안철수 대표와 오세훈 후보 모두 양자 대결에서 박영선 후보와의 차이가 11.4~12.3%포인트로 오차 범위(95% 신뢰 수준에서 ±3.5%포인트) 밖이었다.
한편 야권의 단일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어본 ‘야권 후보 적합도’는 오세훈 후보 36.8%, 안철수 대표 31.3%였다.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와 경쟁해 이길 수 있는 야권 후보를 물어본 ‘야권 후보 경쟁력’에선 오세훈 후보 34.5%, 안철수 대표 30.5%였다. 오차 범위 안이다.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의 규명과 수사 등 정부의 대응에 대해선 ‘잘못하고 있다’가 67.3%,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서울 시민의 평가는 100점 만점에 29.2점.
지난 13일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서울 18세 이상 806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는 휴대전화(85%)와 집전화(15%)를 활용해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2021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로 할당 추출했으며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포인트, 응답률은 20.9%다(상세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SBS 여론조사에서도 야권의 약진이 뚜렷했다. 박영선·오세훈·안철수 3자 대결 시 오차범위 안 박빙 승부, 兩者가상대결에서는 汎야권 후보들이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왔는데, 일주일 전과 비교해보면 야권의 상승세가 격했다.
* 민주당 박영선 27.4%, 국민의힘 오세훈 26.1%,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4%.
지난 5일 SBS 여론조사와 비교하니, 박 후보는 3.3%p 떨어졌고, 오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3.1%p, 1%p씩 올랐다.
*가상대결에선 박영선 35%, 오세훈 42.3%로 오 후보가 7.3%p 차이로 우세.
5일 SBS 조사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3.3%p 하락, 오 후보는 5.7%p 상승.
*박영선 33.6%, 안철수 45.4%로 안 후보가 11.8%p 앞섰다.
5일 SBS 조사보다 박 후보는 5.5%p 떨어지고, 안 후보는 6%p 올랐다.
* LH 직원 투기 의혹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물었더니, 영향 있다 76.8%, 영향 없다 21.5%. 서울 유권자 5명 중 4명 가까이 LH 사태를 선거 변수로 꼽는 셈. 20대 이하와 50대 이상에서 '영향 있다'는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 汎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을 때는 오세훈 32.3%, 안철수 36.1%였고, 어떤 후보가 경쟁력 있느냐에는 오세훈 33.5%, 안철수 38.2%로 둘 다 오차범위 안이었다.
*서울 유권자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 23.3%, 국민의힘 20.3%, 정의 4.7%, 국민의당 5.5%, 열린민주 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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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넥스트 리서치에 의회하여 조사한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도 LH 사태가 가덕도 신공항 효과를 덮어 여당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17%p 앞서는 걸로 나온 것이다. 가덕도 특별법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응답은 55.2%, LH 투기 의혹이 영향을 줄 거라는 응답은 65.8%였다.
부산 유권자에게 부산시장 후보 가운데, 누가 낫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민주당 김영춘 24.3%,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41.5%로 17.2%p 차이. 50대와 60대 이상에서 박 후보 지지세가 두드러지는데, 29세 이하에서는,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이 66.4%나 됐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걸로 생각하는지 물었다. 영향이 크거나 어느 정도 있다 55.2%, 별로 없거나 전혀 없다 36.9%였다.
'영향 있다'는 응답자에게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추가로 물었더니 김영춘 56.6%, 박형준 17.2%로 나타났다.
LH 직원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영향 있다 65.8%, 영향 없다 28.9%로 가덕도 특별법보다 '영향' 응답이 많았다.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9.7%로 조사됐다.
부산 유권자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 22.5%, 국민의힘 24.2%, 정의 2.8%, 국민의당 4.5%, 열린민주 1.4%였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서울과 부산의 유권자 각각 1,008명과 1,003명의 응답을 얻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조사의뢰 : SBS
조사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일시 : 2021년 3월 13일
조사대상 : 부산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 18.7% (부산)
가중치 부여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 가중)
표본오차 : ± 3.1%p (95% 신뢰수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여론조사①서울시장 선거] 박 35 vs 오 42.3 / 박 33.6 vs 안 45.4
부산에서도 LH 태풍! 박형준이 17%p 앞서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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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21:07












선거 결과는 그렇게 나오리라는것, 너무나 當然之事다, 다음 대선에서도 똑 같은 결과
나오리라는것 결코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멋진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