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이 2021년 3월 넷째 주(23, 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34%가 ‘잘하고 있다’ 59%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이다. 직무긍정률 34%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갤럽 조사에서 나타낸 최저치, 부정률(59%)은 역대 최고치다.
지난주 조사보다 직무 긍정률이 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4%포인트 올라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가까이 머물던 범위(긍정률 37~40%, 부정률 50~55%)를 벗어났다. 연령별로 40대를 제외한 전연령층에서 부정률이 긍정률을 압도했다. 40대는 ‘잘하고 있다’(49%), ‘잘못하고 있다’(48%)로 나타났다. 부정률은 60대 이상(6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의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3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각 6%), ‘독단적/일방적/편파적’, ‘코로나19 대처 미흡’(각 4%)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 중 부동산 정책 관련 문제를 꼽은 비중이 3주째 30% 넘게 나타났다. 기존의 부동산 정책 불신에 LH 투기 의혹, 그리고 주택 공시가 현실화 여파로 추정된다.
특히,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서울에서의 변화가 크다. 서울 지역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 26%, 부정률 65%로 대구·경북 지역(긍정 24%, 부정 68%)과 비슷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전국에서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두 배 가까이 앞섰다. 광주/전라 지역은 잘하고 있다 69%, 잘못하고 있다 25%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별 긍/부정률은 인천·경기 36%/58%, 대전·세종·충청 30%/65%, 부산·울산·경남 30%/64%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29%, 무당층은 26%였다. 현 정부 출범 후 양당의 격차가 최소로 줄어든 수치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최근 5주 연속 상승해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국민의힘(전신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포함) 지지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4·7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서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한 야당 다수 당선’이 57%, ‘여당 다수 당선’이 33%였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의견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5%), 성향 진보층(68%), 광주·전라 지역(55%), 40대(52%)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광주, 전라도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전라도인일 뿐인가. 문재인, 더불당이 4년간 깽판쳐논 이 현실을 보고도 잘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압도적이라니 그들의 가치관, 정신세계가 경이롭다. 화합 불가능한 족속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