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후보의 분양원가 공개 약속? 오세훈 시장 때 공개하던 것 박원순 시장이 은폐한 것부터 사과하시라>
박원순 시장은 오세훈 시장이 투명하게 공개했던 분양원가를 꽁꽁 감춰왔습니다. 심지어 시민단체의 정보공개 요구도 거부하고, 재판부에는 분실해서 공개할 수 없다는 거짓말까지 했다가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공기업은 공권력으로 확보한 땅에 값싸고 질 좋은 주택을 지어 서민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공기업이 건축비에 얼마를 썼는지 땅을 사들인 원가에 얼마나 수익을 남겼는지를 시민들에게 감춰왔습니다.
박영선 후보의 원가 공개 공약이 진심이라면 민주당 서울시 집권 10년간 원가 은폐 행태부터 사과하고 그 자료 공개를 약속해야 합니다. 민주당 서울시의 원가 은폐는 분양 폭리로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이 감시할 수 없게 은폐를 하니 마음대로 분양가를 올릴 수 있었던 겁니다. 결국 오세훈 시장 때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던 18평(전용면적) 아파트를 박시장 때는 억대의 수익을 붙었습니다.
특히 박영선 후보가 모범사례라고 칭송한 마곡지구는 분양 폭리의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전용면적 18평짜리 소형주택을 5억 원에 분양했는데, 본 의원실과 경실련이 같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원가는 2억 8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18평짜리 소형주택 분양하면서 2억 2천만원(토지수익 1억6천만 원 + 건축수익 6천만 원)의 바가지를 씌운 겁니다.
민주당 부동산 흑역사 10년의 후과가 너무 큽니다. 서울 집값 폭등은 전국의 부동산 가격도 같이 끌어올렸습니다. 또다시 부알못 시장에게 서울시를 맡긴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의 널뛰기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당 부동산 흑역사 10년의 후과
- 하태경(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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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