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자로 ‘국민의힘’에
복당 절차를 밟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26년 전 신한국당에 입당한 이래
단 한 번도 당적을 옮긴 적도
당을 떠난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일시 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려 3차례나 출마지역을 쫓겨 다니면서
대구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다시 국회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당시 대구 시민들께 단 40일만 떠났다가
당선 즉시 바로 복당하겠다고 굳은 약속을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시간이
400여 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검사를 거쳐 국회의원 5선, 광역단체장 재선, 원내대표,
당 대표, 당 대선 후보까지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만,
밖에서 머문 지난 1년 동안은
제 정치역정과 부족함을 되돌아보는
깊은 성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당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기 당 대표로서
‘위장평화’ 지방선거의 참패 책임을 지고
당 대표 자리를 물러났지만
당의 이념과 가치를 해하거나
당의 명예를 더럽히는 해당 행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까지 가세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 80%가 속았던 위장평화 지선을
저 혼자 감내하기는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지난 총선의 불가피한 탈당도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음으로써
더이상 걸림돌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당원과 국민들의
복당 신청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이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당의 가입과 탈퇴의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
우리 헌법상의 민주정당 제도입니다.
이에 당헌 당규가 정한 절차에 따라
복당 신청서를 쓰고 심사를 받는
복당 절차를 밟으려는 것입니다.
다시 당으로 돌아가
당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파탄난 국정을 바로 세우고 정권교체를 통한 국가 정상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김기현 대표권한대행을 비롯한 의원님들
그리고 300만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조속히 다시 하나가 되어
정권교체의 큰 길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5. 10
국회의원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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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다면,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의 정신으로 개인적 수모정도는 의연히 견디어 내야 한다
스스로 썩어 밀알이 되는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애초에 자신의 母黨을 탈당하면 전혀 안되는 것인즉.
의리라고는 X도 없는 시키들. 잡은 정권 스스로 내놓고 폭망 직전 당 살려놓은 사람이 누군데 들어오라 마라냐 이런 쌰가지 없는 시키들. 홍준표가 두렵나. 지금 느그 당에 홍준표만한 인물 없다는 반증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