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공조 깃발’ 내리고, ‘한미공조 깃발’을 올려라

미국을 버리고 북한 혹은 중국 편에 서려고 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일이요, 꽃방석을 버리고 가시방석을 선택하는 일과 같다.
오는 5월21일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의 향후 국제적 좌표와 국운이 결정되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 즈음하여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대수장)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간곡히 요구한다.

첫째, 문재인 정부는 동맹의 역주행 행보를 더 이상 계속하지 말고 미국과 전통적인 한미동맹관계를 조속히 복원할 것을 진실되게 약속하라.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의 진정한 동반자인 미국을 버리고 북한 혹은 중국 편에 서려고 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일이요, 꽃방석을 버리고 가시방석을 선택하는 일과 같다.

둘째, 문재인 정부는 설익은 사회주의 사상에 함몰되어 기아, 빈곤, 인권유린 및 박탈, 대량살상무기 양산 등으로 문명시대를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북한 공산집단과의 동거 망상을 철회하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지향할 것을 약속하라.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이념이며, 미국이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이 땅에 식목하고 공동으로 성장시켜온 이념이다.

셋째,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직시한 바탕 위에서 ‘가짜 평화 선전·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진정으로 미국과 공조할 것을 약속하라. 북한의 위장평화 대변인 노릇을 한 것은 4년으로 족함을 넘어 지나쳤다. 지구촌 역사에서, 공산주의 국가 혹은 불량국가들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진정한 평화와 비핵화에 성공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 공산화 술책인 ‘민족공조 깃발’을 내리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보장하는 ‘한미공조 깃발’을 당당하게 올릴 것을 약속하라. 한미동맹은 좋다고 함께 춤추고, 싫다고 헤어지고 하는 정권 차원의 주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결정하는 대한민국의 숙명적인 주제다.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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