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병훈, '한미정상회담을 중국에 설명하라'고 권고했다가 여론 뭇매!

집을 팔아 차익 남기는 이를 도둑이라고 표현한 인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국 측에 한미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설명하자는 취지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내렸다. 소 의원은 어제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귀국 길에 주요 수행원 중 한 사람은 중국에 들러 회담과 관련해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이는 한미정상회담 공동 성명에 중국이 민감해하는 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협력체인 쿼드(Quad) 지지, 대만과 남중국해 관련 내용이 담기자 중국 정권을 달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소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정상회담이 잘 됐지만 특별히 우리가 거론하지 않던 문제들을 거론했으니 조금의 오해도 있어선 안 된다는 뜻"이라며 "적어도 주요 상대국인 두 나라가 갈등하고 있는 만큼 투명하게 설명하는 게 좋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소 의원의 SNS 계정에는 “왜 중국에 보고하러 가야 하나, 한국이 속국인가”, “시진핑한테 보고하는 것인가”, “중국의 첩자인가” 등 비난 댓글이 쇄도했다. 그는 글을 내린 배경에 대해선 "내 글의 취지와 본질에서 벗어난 내용으로 논쟁을 유발하는 사람들이 글 위에서 논쟁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박기녕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치욕 외교'를 권유하고 나섰다"며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중국에 보고라도 하라는 것인지 사대주의적 발상에 매우 놀랍다"고 비난했다. 박 부대변인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국민적 비난이 납득 되는 이유"라며 "소병훈 의원은 글만 삭제하고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말고 국민께 즉각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 사건은 요사이 국민들의 反中감정이 쌓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재인 정권의 對中굴욕 정책에 대한 반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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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주택 거래로 차익을 남기려는 이들을 범죄자로 표현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측이 중국에 이번 한미정상회담 상황을 설명할 것을 권하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그는 작년에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담은 국회 영상 회의록에 따르면 소 의원은 "집을 사고팔면서 거기서 차익을 남기려는 사람들은 범죄자로 다스려야 한다"며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 여기에 관련된 법을 만들어서라도 범죄자로, 형사범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서 "이건 국민 행복권을, 집을 갖고 싶은 국민들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도둑들"이라면서 "헌법 위반이다. 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막으려는 사람들"이라고도 황당한 말을 쏟아냈었다.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당시 "올해 3월 국회 공보에 게재된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소 의원도 주택만 한 채일 뿐, 딸들과 본인 공동 명의의 건물, 배우자 명의의 임야 4건 등을 갖고있다”며 “주택만 아니면 괜찮다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이 하면 정당한 재산 소유이고, 남들이 하면 투기라는 특유의 ‘내로남불’인가”라고 비판.

소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투기꾼들을 형사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 내용이 잘못됐는가"라고 반박했다. 자신의 발언이 다주택자 전반이 아닌 '투기꾼'을 콕 짚어 겨냥했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회의록엔 투기꾼이 아닌 '집을 사고팔면서 거기서 차익을 남기려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했었다.

소 의원은 이어 "벌써부터 일부 언론에서는 '소병훈, 다주택자는 범죄인'이라는 기사 제목과 함께 마치 제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듯 '1주택 1상가'라는 말로 본질을 비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소유한 건물은 전북 군산에 있는 30여 평짜리 가건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친께서 아들 형제들과 손자들에게 증여하신 450평 땅 위에 임차인이 지은 30여평짜리 콩나물 국밥집 건물의 7분의1에 상당하는 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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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1-05-24 오전 5:56

    朝貢國의 일개 諸侯가 天子國 폐하께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諫했을 뿐인데… 忠臣은 억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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