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36세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3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 나왔다. 나경원 전 의원과 10%포인트 이상 벌어졌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 전날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표로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조사한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은 30.1%, 나 전 의원은 17.4%였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 8일에서 11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는 나 전 의원이 15.9%, 이 전 최고위원이 13.1%였다.
이 전 최고위원은 남성(35.7%), 30대(36.2%)와 40대(31.9%), 강원권(38.7%)과 제주권(37.3%), 중도성향(36.0%)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이 전 최고위원, 나 전 의원 다음으로는 ▲주호영 의원(9.3%) ▲김웅 의원(5.0%) ▲김은혜 의원(4.9%) ▲홍문표 의원(3.7%) ▲윤영석 의원(3.3%) ▲조경태 의원(2.8%) 순이었다. ‘기타·잘모름·무응답’은 23.6%.
내달 6월11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8명이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준석, 여론조사 1위 질주!
-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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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0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