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존 캘러한은 미국 워싱턴에 본부가 있는 연방항공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사고조사반장이었다. 그해 1월 항공청의 알래스카 지역사무소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 전해 11월7일에 있었던 UFO 건에 대하여 기자들이 문의를 하니 어떻게 대응하면 좋겠느냐는 것이었다. 원칙적 대답만 하라고 했다.
"조사중이라고만 하세요. 그리고 대화 테이프, 民軍의 항공관제 컴퓨터 레이다 자료 등을 모아서 뉴저지 애틀란틱 시티에 있는 FAA 기술센터로 보내주세요."
이렇게 되어 그는 이 사건에 관계하게 되었다. JAL 1628편 보잉 747 화물기는 1986년 11월7일 오후 앵커리지 공항을 이륙, 북쪽 상공을 비행중이었다. 機長 데라우치 켄주 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오후 5시부터 機長 등이 목격한 두 대의 UFO는 각각 항공모함 크기였다. 둥근 모양인데 둘레를 色光이 번쩍거리며 돌고 있었다. 둘은 JAL 점보기를 따라오고 있었다. 조종실의 세 명이 모두 보았다.
한 순간엔 두 UFO가 점보기의 정면에 나타나 빛을 발사하는데 눈이 부시고 조종실에서도 온도를 느낄 수 있었다. UFO는 같은 고도에서 점보기를 곁에서 따라오면서 항로를 방해하곤 했다. 기장은 피해가려고 機體를 돌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점보기의 레이다에도 잡혔고, 크기를 계산하니 항공모함 정도였다.
두 UFO는 31분간 점보기와 나란히 비행하면서 앞뒤를 오고갔는데 그 속도가 어마어마했다. 수 초에 몇 마일을 이동했다. 점보 앞 8마일에 있던 UFO는 수초 만에 7마일 뒤로 가 있었다. 慣性과 重力을 自由自在로 통제하는 듯했다. 일본인 機長은 그 시간 상공에서 군사훈련이 있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었다. 그는 앨라스카 관제소에 UFO라고 보고했다.
나중에 FAA 관리들은 기장과 부기장, 그리고 항법사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세 사람의 목격담이 일치했다. FAA 사고조사반장 캘러한은 애틀란틱 기술센터에서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것을 참관했다. 기술자들은 민간 및 군사 레이다가 괴물체를 포착한 자료를 살려내고 점보 기장이 지상 관제소에 보고하는 목소리를 입혀 UFO 목격 상황을 실감 있게 재현하였다. 기장뿐 아니라 지상 레이다도 UFO를 보고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군사 레이더엔 'double primary'로 분류되었는데 이는 큰 비행체 또는 여러 대가 엉켜 있는 경우이다. FAA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당시 미국 대통령 레이건의 과학보좌관에게 보고하기로 했다. 관계자들은 몇 시간의 토의를 했는데 동석했던 CIA 요원들이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자리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관련 자료를 모두 압수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비밀준수 서약을 해야 합니다."
켈러한이 물었다. "이게 뭣이라고 생각해요."
CIA 요원은 "UFO지요. 30분이 넘는 레이다 추적 자료를 확보한 것은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에게 UFO가 출현했다고 발표를 해야지요."
"어림도 없는 말씀 하시네. 그렇게 하면 국민들이 패닉 삳태에 빠질 겁니다."
켈러한은 1988년에 퇴임했는데 FAA가 확보한 자료를 갖고 나왔다고 한다. 튀임 후 UFO 추적 전문 레슬리 킨 기자가 編著한 'UFOs'란 책에 이 秘話를 공개하면서 FAA 레이다가 UFO를 포착하는 데 원천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실토했다. 너무 큰 UFO는 레이다에서 비행기로 인식되지 않고 구름 등 기후현상으로 잡히며, 너무 빠른 경우엔 레이다가 잡을 수 없다는 설명이었다.
JAL 점보기를 31분간 따라온 航母만한 UFO 이야기!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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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1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