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꿈꿀 수 있도록!

원희룡 대선후보의 비전 발표문/ "원희룡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저는 최근 명동과 대구 서문시장, 그리고 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많은 분들께서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 가게 매출, 직원들 월급을 고민하시는 그분들을 뵈면서 한 평생 고생하신 제 부모님을 떠올렸습니다.

지금 제 마음이 그분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방역에 협력하느라 삶을 희생하신 분들에게 국가가 여기 있다고 얘기할 때입니다. 코로나와 싸우면서 우리 모두가 서로 동지였습니다. ‘싸우다가 다치면 버리고 갈 것’이라 생각하면 누가 온 힘을 다해 싸우겠습니까. 우리는 아무도 두고 가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절박합니다. 여러분 눈에는 무엇이 보이십니까. 엄청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로 흔들리는 중소 상공인이 보이십니까.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수없이 구직 원서를 썼다 찢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보이십니까. 집값 전세값이 미친 듯이 오르는데 대출마저 가로막혀 전전긍긍하는 우리의 가장들의 한숨이 보이십니까.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처칠은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세상에 절대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바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우리는 식민지의 참상에서도 전쟁의 폐허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해 낸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지쳐가고 있습니다. 의지가 약해져서일까요? 아닙니다. 꿈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사람은 스스로 새벽에 불을 켜고 책상 앞에 앉습니다. 꿈꾸는 사람은 스스로 일어나 잠든 가족의 모습을 보며 일터로 나갑니다. 꿈꾸는 사람은 스스로 밤 늦게까지 어려운 문제를 풉니다. 꿈이, 지루한 시간을 버텨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2021년 오늘 대한민국 국민은 꿈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의 실패 때문입니다. 인간은 꿈이 있어야 변화할 수 있습니다. 국가 역시 꿈이 있어야 혁신할 수 있습니다. 꿈꾸는 국민을 위해 국가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국민의 간절함에 국가가 조금만 힘을 보태준다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국민들의 꿈이 이루어질 때 국가는 다시 도약할 수 있습니다.

20대의 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30·40대의 저는 보수 정당의 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그 간절함으로 저는 민주당과 싸운 다섯 번의 선거에서 모두 이겼습니다. 저 원희룡이 문재인 정부에게 빼앗긴 꿈을 찾아 국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입니다.

코로나 회생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방대한 투자를 하겠습니다. 혁신의 성장판을 만들어 3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 것입니다.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는 이들을 위해 집값의 절반을 국가가 투자해, 젊은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곳에 자기 능력에 맞게 당당히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을 돕겠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 국민은 누구보다 부지런합니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과감히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렸습니다. 우리는 이제 다음 목적지를 찾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문제점을 치유해야 합니다.

하나가 되지 못하는 대한민국은 문제와 싸우지 못할 뿐 아니라 꿈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운명에 지고 맙니다. 우리가 운명에 지는 나라였다면 대한민국은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하나로 남아있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도, 민주주의의 발전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원희룡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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