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4·15보궐선거 당시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 도시계획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찰은 오 시장이 선거운동 기간이던 지난 4월 방송 토론에서 '파이시티 사건'이 자신의 시장 재직 시절과 무관하다고 한 발언이 허위사실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고발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당시 민주당 측은 오 시장 임기인 2009년 11월에 파이시티 건축 인허가가 났다며, 오 시장의 발언은 거짓이라고 주장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