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역사상 올해 처음으로
UN총회에 올려질 북한인권결의안에
국군포로 문제가 포함된다.
유일하게 이 기사를 쓴 조선일보는
'국군포로 문제가 국내 일부
인권단체의 관심사를 넘어
국제사회 전체의 관심사로
부각된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51443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나라에 인권단체는 많다.
수없이 많다.
그러나 국군포로 문제를 다루는
순수한 인권단체는 물망초뿐이다.
매년 1억이 넘는 국방부 돈을 받아
국방부 뜻대로 탈북해오신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주식회사도 있지만 그게 어디
인권단체일 수 있겠는가?
주식회사는 영리법인일 뿐.
한 달에 5천 원 만 원씩 내주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탈북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챙겨드리는 우리 간사들,
국군포로송환위원회 위원님들,
물망초 이사님, 감사님들께
늘 죄송하고 송구스러웠는데…
그래도 올해 전세계 150국들이
UN총회 자리에서 UN 역사상
처음으로 6.25 국군포로 문제가
북한인권 문제로 언급된다고 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투덕투덕 창가를 때리지만
이제 조금씩 이 빗물을 양분삼아
어르신들의 지옥같은 삶에
한줄기 서광이 비치지 않겠는가?
노구를 이끌고 스스로
탈북해오신 국군포로 어르신들이
조창호 소위를 시작으로 80분.
현재 생존자는 15분.
생존 증인들인 이분들을 모시고
올해 UN총회에 참석하고 싶지만...
너무 연로하시다.
평균연령 92세.
비용 또한 언감생심, 불가능하다 ㅠ
아직도 아오지 탄광에서
남녘하늘만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실 150여 분의
국군포로분들을 하루빨리
대한민국 정부의 이름으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모셔와야 한다.
하루빨리.
한 분이라도 더 돌아가시기 전에.
그런데도 이 가짜 인권대통령은
올해도 이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을 거부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돌아가셔도
부고기사 한 번 내지 못 한다.
도처에서 방해세력들이 날뛴다.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
역사가 기록할 것이다.
이 문재인 정권의 만행을!
UN 북한인권결의안에 국군포로 문제 포함!
- 박선영(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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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