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의 김종인 ‘대선 출마→불출마→안철수 지지’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에 즈음한 3월 8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이자 비례대표였던 김종인은 탈당계를 제출했다. 문재인 당시 전 대표화의 불화 때문이었다.


4월5일에는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며 대선(大選)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전 대표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정당 추천 없이 출마해서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 바로 그 통합조정의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며 “여러 정파와 인물을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로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겠다”고 자신했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를 겨냥해 “위기 상황을 수습할 대통령을 뽑는 것인데 지난 세월이 모두 적폐라면서 과거를 파헤치자는 후보가 스스로 대세라고 주장한다”고 비꼬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선 “또 다른 후보는 어떻게 집권할지도 모르면서 여하튼 혼자서 해보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적폐 중의 적폐, 제1의 적폐인 제왕적 대통령제는 이제 정말 끝내야 한다”며 “3년 뒤인 2020년 5월에는 다음 세대 인물들이 끌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을 열겠다”며 임기 단축 공약을 내세웠다.


일주일 후인  4월12일,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국민들이 우리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돌연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4월30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제안한 공동정부준비위원장 자리를 공식 수락하며 안철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그는 ‘국민의당 창당 이후 안 후보에 대한 비난을 많이 했는데 어떻게 합류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 문제 분명히 얘기하겠다. 총선 때 안 후보 비난을 많이 했다. 극단적 말도 기억이 나는데, 지금 대통령 후보를 볼 때 2012년 대선도 그렇고 최선의 후보도 없고 차선도 별로 없고 차차선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공동정부구성위원회는 국민의당 소속된 기구가 아니기 때문에 선거운동에 뛰어들 시간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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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丁 2021-12-04 오전 6:38

    김종인 죽으면 우리나라 대통령은 누가 만드나. 대한민국을 위해 부디 오래 사셔야 할텐데…

  • 뱀대가리 2021-12-03 오전 10:32

    대한민국 초대대법원장 김병로, 김종인의 할아버지다. 그래서 말인데 김종인, 당신
    할아버지 김병로씨는 대한민국을 법치국가로 만든 멋 있는 분이셨다. 헌데 지금
    김종인씨의 언행은 할아버지 뒷금치도 따라가지 못한다. 이제 그만 정치권에서 살아지는게 정답이다

  • RedBuster 2021-12-03 오전 12:32

    81 살 먹은 이 노인의 이마에 선명히 박혀있는 5개의 검은 별. ***** . 비례 국회의원 5번 해먹은 찬란한 인생의 별판이다. 남들은 비례공천 2번도 어려운데 . . . . . 이 늙은이가 진짜로 선거 기술자냐 ? 난 한번도 이 사람이 기술을 발휘하는 꼴을 못봤다. 제맘에 안들면 선거운동 하다가도 깽판치고 뛰쳐나가는 것만 봤다. 이런 영감탱이를 국짐당에 끌어들이지 못해 안달하며 가출한 준석 소년은 어케 돼먹은 녀석인지 . . . . 에라이 ~

  • 白丁 2021-12-02 오후 7:55

    처세술의 달인. 이런 사람이 ‘處世術槪論’을 써야 진짜지. 교보문고 자기계발분야 스테디 셀러 된다.

  • 무학산 2021-12-02 오후 1:59

    우리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간 앞에 붙었다가 쓸개 뒤에 붙곤 하는 자를 야시보X라 했다
    (야시는 여우의 사투리)

  • naidn 2021-12-02 오전 12:08

    김종인 이 녀석은 지 손자 똥 먹을 자격도 없는 비루한이로다
    참으로 추잡한 인간이로다
    이런 비루한 기회주의자를 추종하는
    우리 젊은이들을 대표한다 할 제1야당대표 이준석 군과 조선일보 등 언론의 행태에 너무 실망스러워 편한 잠을 잘 수가 없다.

  • 골든타임즈 2021-12-01 오후 5:57

    준표 준석 종인 학규 경영 재명,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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