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의 탄생일!

사도바울은 기독교를 세계종교로 만든 분이다. 기독교를, 유대인의 한계를 넘어선 보편적 종교로 승격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유대인이지만 로마시민으로 태어났고 교양교육을 받아 풍부한 知性의 바탕을 갖고 있다가 극적으로 예수를 만난 체험을 한 덕분이다. 27편의 新約성서에서 그가 쓴 것으로 알려진 것은 14편이다. 이중 7편은 바울의 著作으로 확인된 경우이다.
예수의 제자 12명 중 天壽를 누린 요한과 자살한 가롯 유다를 제외한 10명이 순교했다. 이것이 기독교의 원동력일 것이다. 사랑을 위한 利他的 순교의 힘. 오늘은 예수탄생기념일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의 탄생임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한국과 북한의 가장 큰 차이는 기독교가 퍼진 한국의 반영과 기독교를 말살한 북한의 궁핍일 것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제작한 예수 전기 영화의 제목은 The greatest story ever told였다. 기독교 전파 이후 한국의 역사도 그렇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2018년 12월 조갑제닷컴 기사


오늘 대한극장에서 영화 '바울'을 보았다.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放火犯으로 몰려 사형을 선고 받고 투옥되어 집행을 기다리던 때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가 잠입, 마지막 증언들을 모아 使徒行傳에 반영한다는 내용이다(역사적 사실은 아니다). 누가복음을 쓴 누가는 사도행전도 썼다고 한다. 두 부분을 합치면 신약성경의 약4분의 1이다.

이 영화에서 바울은 名言을 많이 남긴다. 주로 성경에 나온 말들이다.

"악은 악으로 이길 수 없다. 선으로만 이길 수 있다. 그러니 선한 싸움을 하라."
"바다에서 너의 손으로 물을 떠보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죽음 후의 영원한 삶, 그것이 바다이다."
"주여, 내가 完走하게 하소서."

바울은 자신이 쓴 고린도전서 13장의 유명한 귀절도 읆었다. 내가 읽기 쉽게 손을 본 것을 소개한다.

[내가 사람의 方言과 天使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과 시끄러운 꽹과리에 지나지 않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山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며,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救濟(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溫柔(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利益만 찾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고, 惡을 행하지 아니하며 不義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즐거워하며, 모든 것을 감싸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고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으나 예언은 끊어지고, 方言도 그치고, 知識도 없어지리라. 우리는 단편적으로 알고 단편적으로 예언하나, 溫全한 것이 올 때는 不完全한 것이 사라지리라.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았고 생각하는 것도 어린 아이와 같았으며 깨닫는 것도 어린 아이와 같았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버릇을 버렸노라.
지금은 흐린 거울을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이지만 그때가 되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단편적으로 아나 그때는 主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모든것을 온전히 알게 되리라. 그런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천주교인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에게 필요한 글이고 영화라는 생각을 문득 해보았다. 그는 지난 7월27일 전군지휘관휘의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넷째, 누구보다 국민을 두려워하는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과 계엄령 검토는 그 자체만으로도 있을 수 없는 구시대적이고 불법적인 일탈 행위입니다.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는 선진 민주군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개혁 과제입니다. 다시는 국민 누군가의 소중한 딸, 아들이 부당하게 희생을 강요받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계엄령 검토 문건은 정상적인 비상사태 대비문건이었음이 수사로 드러났다. 세월호 사찰은 없었다. 이재수 전 기무사 사령관이 자살하면서 남긴 따뜻한 유서와 대통령의 惡談이 대비된다.
이재수 사령관이 점잖게 표현하였지만 문재인 정권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뜻이다. 최선의 헌신을 사찰로 단죄하는 것은 善을 惡으로 갚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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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사령관이 남긴 유서 내용 全文

세월호 사고시 기무사와 기무부대원들은 정말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했음. 5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그때의 일을 사찰로 단죄한다니 정말 안타깝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지만 전역 이후 복잡한 정치상황과 얽혀 제대로 된 일을 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금 모처럼 여러 비즈니스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즈음에 이런 일이 발생하여 여러 사람에게 미안하다.

영장심사를 담당해준 판사님께 경의를 표하며 이번 일로 어려운 지경에 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검찰 측에게도 미안하며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는 거로 하고 모두에게 관대한 처분을 바랍니다. 군 검찰 및 재판부에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가족, 친지, 그리고 나를 그 동안 성원해준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군을 사랑했던 선후배 동료들께도 누를 끼쳐 죄송하고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도 더욱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길 바랍니다. 60 평생 잘 살다가 갑니다.

모두들 안녕히 계십시오.

이 재 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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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메아리 2022-01-02 오전 9:42

    [오늘은 예수탄생기념일이다]맞습니다 디음문장은[인류역사상 가장위대한인물인물의탄생일임을 부정할수없다] 나는이글을 보고 그간 조갑제선생을 훌륭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든 나의모든기억을 지워야 될수밖에 없다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인간이였읍니까 조갑제선생 그러구도 당신이 기독교인이요 분명히 성서에는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을 가리켜 삼위일체라고 햇는데 조갑제선생 선생이 믿는 기독교는 그게 아니였오 우리나라에 교파는여렀있지만 예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 본체가이니고 위대한 인간으로 태여낫다는 교파는 없읍니다 조갑제씨는 적그리스도요, 아님 사탄입니까 말한마디 실수했어도 크게 실수했으나 속히 죄를 자복하고 회개 하시길 같은인간으로써 충고 한마디 합니다 만유의주재이신 여호와 하나님 어린 조갑제 성도의 한마디 실수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비오며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bestkorea 2021-12-26 오전 10:00

    Entirely agree with you.
    It's something I have always thought, but I reaffirmed this
    through world travel.

    In other words, human civilization can't be explained
    without Christianity.

    Yes, It's the greatest story ever told!

    Thanks. Merry Christmas.

  • naidn 2021-12-25 오후 10:01

    빨갱이 문재인이,
    이 녀석은 지가 천주교인임을 모르고 있다.

  • 白丁 2021-12-25 오후 8:58

    문재인이도 천주교 신자라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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