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26일 자신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이 있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이력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었다"며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라고 했다. 김씨는 "부디 용서해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씨는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라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저의 허물이 너무나도 부끄럽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저 때문에 지금 너무 어려운 입장이 돼 정말 괴롭다"며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도 하고 싶다"고도 했다.

그는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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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 날개 2021-12-27 오전 12:32

    조국의 처 정경심보다 백 배 낫다. 정경심은 자식들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 닥치는대로 허위 스펙과
    서류를 작성했지만 단 한번도 이를 인정 한적없고 침묵으로만 일관하고있다. 오늘 기자회견 전에
    리허설을 충분히 해서 좀 더 매끄럽게 진행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무 경직되어 있었고 발음도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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