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단일화 방식은 윤석열과 안철수가 직접 만나서 해결해야 한다. 현재는 윤석열이 갑이고 안철수가 을인 상황이다. 현재 상태에서 안철수가 회동 제안 먼저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안철수가 제안 먼저 하더라도 국민의힘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철수로서는 또다시 망신만 당하고 후일 조차 도모할 수 없기때문이다. 이준석의 갑질로 안철수가 국민의힘과 합당 못한 상황이 다시 반복되는 것이다. 서울의대 나온 안철수는 그 정도 판단력은 있다.
윤석열의 생각이 어떻게 정해졌는지에 따라 야권단일화가 진행될 수 있다. 광주에 직접 먼저 가서 그렇게 무릎 꿇을 수 있는데, 제1야당의 큰 덩치를 가지고서 안철수에게는 먼저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자강론 오판으로 윤석열은 야권단일화 의지가 없는 것이다.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후보였으며 선대위에서 현재 제일 중량감 있는 원희룡이 공동정부 형태의 야권단일화에 대해 오늘(6일) 운을 띄웠다. 그는 어제(5일) 제주 방문시 윤석열과 동행했다. 아마 그때 야권단일화에 대한 윤석열 의중을 물었을 것이고 윤석열이 공동정부 형태의 야권단일화 의지가 있는 것으로 원희룡은 판단한 것 같다.
이제는 공동정부 구성을 위해 밀당 할 시간이 물리적으로 없다. 며칠이내 안철수와의 회동 날짜를 윤석열이 결단해서 먼저 제안해야 한다. 둘이 직접 만난다면 결정 못할 사항이 없다. 실무팀을 보내서 먼저 밀당하다가는 시기도 놓치고 감격도 없다. 이준석의 떼쓰기 후유증 두려워서 이것 실행못하면 윤석열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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