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수완박에 저항, 사퇴한 것에 감동한 국민들이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었는데 그는 어제 권성동을 시켜 검수완박을 수용, 사실상 검찰해체에 동의했다. 이는 국민배신을 넘어서 對국민사기극이고 야반도주극(한동훈 표현) 동참이다. 이런 배신의 목적은 문재명 세력을 살려놓으려고 검찰을 희생물로 바친 것이다. 반역과 부패를 단죄해야 할 의무를 진 자가 私的(사적) 목적으로 국가구조와 헌정질서를 문란시킨 것이다. 헌법파괴적 입법 쿠데타에 동조한 것이다.
1. 全국민적 궐기로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끼리끼리 해먹는 부패 무능 운동권 세력'(윤석열 유세)을 정치적으로, 역사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는데 그들에게 백기투항하고 말았다.
2. 윤석열과 권성동이 윤호중·최강욱·황운하에게 굴복한 셈이다. 인간 자존심의 문제이다. 이명박이 광우병 난동에 기가 꺾여 5년간 끌려다녔던 일의 데자뷰이다.
3. 윤석열 한동훈을 믿고 응원했던 과반수 넘는 지지자들을 배신,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약화시키는 自害(자해)를 했다. 이게 악화되면 自爆(자폭)이 될지 모른다. 반대세력의 비판은 약이 되지만 지지세력의 배신감은 독이다.
4. 지은 죄를 덮으려는 세력과 지을 죄를 덮으려는 세력의 야합이다. 이들이 검사를 두려워하고 경찰을 만만하게 보는 이유가 있다. 검사는 권력에 저항하다가 그만두어도 변호사로 먹고 살 수 있지만 경찰은 그렇게 하면 굶어야 한다.
5. 한동훈만 외롭게 되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국민 지지를 믿고 민주당을 야반도주 세력으로 호기롭게 몰아붙였는데 이제 검수완박의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게 되었다. 법무장관 후보 사퇴가 답이다.
6. 윤석열이 자신의 브랜드로 자랑하여 국민들이 외울 정도가 된 '공정과 상식'은 표를 얻기 위한 말장난으로 밝혀졌다. 취임도 하기 전에 신뢰성의 不渡(부도)를 내고 말았다. 대통령의 가장 큰 무기가 '말'인데 그 말을 믿지 못하게 되면 지도력은 무너진다.
7. 윤석열이 당선자로서 한두 가지 큰 일은 '청와대 해체'와 '검찰 해체'이다. 前者(전자)는 역사, 後者(후자)는 법치 훼손이다.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고 법치와 과학을 지켜가는 이들을 보수라 부르고 문명건설자라 한다. 윤석열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듯하다.
8. 검찰, 대법원, 변협, 헌법학자들이 헌법 위반이라고 지적한 법안을, 국민 의견을 무시하고 야합적으로 통과시키는 것은 國憲(국헌)문란이다. 야합을 폭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면 내란죄를 구성한다. 윤석열의 앞날은 어둡다. 그가 국정 운용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던 헌법이란 나침반을 고장내버렸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對국민사기극 혹은 야반도주극!
-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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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10:10












조갑제선생님 삼가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어제날자 조선일보 A30페이지 논설난에 강찬석 고문이 [당선인에게 前任者 감옥 보내지 않을 길 터 주라]라는칼럼을 올렸든데 왕년에 조선일보 대기자이시고 월간조선 사장님도 역임하신 조갑제 대표님께서 여기에대한 칼럼이나 의건을 이 닷컴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읍ㅈ니다
문죄인과 이죄명을 단죄하기 위해서 뽑힌 윤석열 대통령이 이놈들의 죄업을 눈감아 주고 어정쩡 넘어가서야 되겠는가 ? 만고의 역적 두놈과 최강욱, 황운하 따위 나부랭이들이 처벌당하지 않고 지낼 수 있게해선 절대 안됨.
윤석열이 5년 후를 대비해서 미리 마련해 놓은 안전장치인가. 與野 同業者 정신. 조폭 패거리간의 나와바리 협상.
이건 아니다. 윤석열이는,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한다!
만에하나,
검수완박 묵인하면 윤석열이도 배신자다!!
민쥐당.국찜당 이 부패한 놈들이
대놓고 대한민국 법치를 농단하는구나!!!
자기들과 권력자의 범죄를 감싸돌고
우리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니
국민들 분노가 노도처럼 일어날 것이다!!!!
윤석열을 만세의 원수에서 '일세의 원수'로 깎아준 내 지조 없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