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저지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가?

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브랜드인 "검수완박에 의한 부패완판" 사태에 대하여 사실상 침묵하고 간접화법에 의존하고 있다. 소통을 위하여 청와대에도 들어가지 않겠다는 사람의 無소통, 이건 무엇을 뜻하나?
2. 윤석열 당선인의 분노를 전혀 느낄 수 없다면 그도 검수완박에 찬동한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하여 '검수완박 반대 쇼'를 한 것이고 대통령에게 위협적 존재가 되는 독립된 검찰의 존재를 없애는 데 민주당과 사실상 공조하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3. 당선인은 청와대 移轉(이전)에 보이는 열정의 10분의 1도 검수완박 저지엔 보여주지 않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박병석 의장 중재안을 신속하게 수용한 것도 윤석열 당선인의 뜻이었다고 봐야 한다. 그의 뜻을 거슬러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권 대표는 당장 잘렸을 것이다.
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또한 권성동의 중재안 수용을 '절반의 성공'이라고 호평했었다. 여론이 악화되니 중재안 합의 폐기로 선회했지만 법안저지를 위하여 그 뒤 한 일이 없다.

5.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국민투표안을 꺼냈는데 이의 眞意도 지켜봐야 한다. 분노한 여론을 덮기 위한 쇼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 당선인이 국민투표 하겠다는 이야기를 문재인의 법안 공포 이전에 하든지 공포 직후에 하든지 하지 않으면 그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6. 윤석열, 국민의힘, 이준석, 권성동은 국민들의 분노와 법조인 및 전문가들의 반대를 조직화하여 검수완박 저지에 나서려는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하기 쉬운 집회, 시위, 단식, 농성도 하지 않았다.
7. 그렇다면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저지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국민투표이다. 할 수 있는 국민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의심은 사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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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메아리 2022-05-01 오후 2:17

    조갑제선생 님의희망사항을 너무 침소봉대 하지맙시다 아직도 취임전인데 더민당 떨거지들이 최후의 발악을하는 이 상황을 어찌하여 윤대통령에게 씌우려하십니까 조갑제 대기자님 너무 성 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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