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0·민주 4 우세, 경합 3…경기지사 선거 0.6%p차 초접전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안철수 당선 예측

6·1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17개 광역자치단체장에서 더불어민주당 4곳, 국민의힘 10곳에서 우세를, 3곳에서는 경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전지인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출구조사 결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0.6%p차(김동연 48.8%, 김은혜 49.4%)의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울(오세훈), 인천(유정복), 부산(박형준), 울산(김두겸), 경남(박완수), 대구(홍준표), 경북(이철우), 충남(김태흠), 충북(김영환), 강원(김진태) 등에서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이 앞선 곳은 광주(강기정), 전남(김영록), 전북(김관영), 제주(오영훈) 등이었다. 경합 지역은 경기(민주 김동연·국민의힘 김은혜), 세종(민주 이춘희·국민의힘 최민호), 대전(민주 허태정·국민의힘 이장우) 등 3곳이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승리하는 것으로 출구조사에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인천계양을에서 54.1% 득표율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45.9%)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안 후보는 성남분당갑에서 민주당 김병관 후보를 64%대 36%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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