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위원장, 거짓선동 당장 중단하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허무맹랑한 거짓선동을 하고 있어서 반박합니다. 우 위원장은 2020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직후, 국방위와 정보위 위원들이 첩보내용을 열람한 뒤 월북이 맞다고 인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당시에 국방위원과 정보위원을 겸하고 있었던 제가 정확하게 압니다. 우선, 여야 의원들은 첩보내용을 열람한 사실이 없습니다. 첩보내용에 대해서 국방장관과 국정원장이 설명하는 보고를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한 사실이 없습니다. 거짓선동 당장 중단하십시오.

둘째, 저는 피살된 공무원이 월북을 기도했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서 1년 9개월 동안 줄기차게 반론을 제기해왔습니다. 아무런 장비도 갖추지 않은 채 9월의 밤바다에 뛰어들어 월북 기도한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 제 눈으로 확인해보기 위해 서해 앞바다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1박2일 현장조사도 했습니다. 당시 모든 저의 메시지와 국정감사 질의, 출연했던 방송 등을 통해 해당 첩보는 월북으로 단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해왔습니다.

우 위원장은 거짓선동에 대해서 당장 중단하기 바랍니다. 2020년 10월 저와 우리 당의 성일종 의원이 출연하여 월북주장을 반박했던 영상을 첨부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NUGAUFRg
  • 트위터
  • 페이스북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댓글쓰기 주의사항

댓글달기는 로그인후 사용하실 수 있으며, 내용은 100자 이내로 적어주십시오. 광고, 욕설, 비속어, 인신공격과 해당 글과 관련 없는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