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 윌리엄 번스 부장은 어제 미국 애스펜에서 열린 안보 포럼에서 "푸틴의 건강은 너무 좋다"고 했다. 미국의 국가정보기관장이 공식적으로 러시아 독재자의 신병설을 부인한 것이다. 주소대사를 지낸 적이 있는 그는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보지 않는다면서 그래서 오판을 했다고 지적했다. 국가 자격도 없다고 과소평가했는데 국가만이 할 수 있는 저항을 우크라이나가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는 러시아군의 전사자를 1만5000명, 부상자를 4만5000명으로 추정했다. 소련군이 아프간 전쟁에서 10년간 죽은 숫자와 비슷하다.
번스 부장은 푸틴은 자기 확신이 강한 인물이라면서 러시아의 권위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렇게 하려면 영향권을 확대해야 하며 우크라이나를 굴복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영국군 정보부서 책임자도 푸틴의 건강 이상설이나 쿠데타 가능설 등은 모두 희망적 관측일 뿐이며 푸틴 정권은 매우 안정적이라고 했다. 영국은 러시아군의 사상자를 5만, 장갑자 4000대와 탱크 1700대가 부서졌다고 추정했다.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CIA 본부를 방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확하 예측, 서방세계가 대응하도록 해 준 점을 치하하였다.
한편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기동성이 좋은 다연장 로켓포대를 추가로 넉 대 더 공급, 16대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 포대는 사정거리가 길고 이동이 간편하여 러시아 탄약창고를 주로 타격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눈에 보는
베스트 기사
- 1 권양숙이 딸을 위해 건넨 13억 돈상자는 환치기 방식으로 미국으로 송금되었다!
- 2 北김여정 입에서 '삶은 소대가리' 욕설 안 나와서 '로우 키(low key)'인가
- 3 ‘답변이 제한됩니다’는 하나마나 한 말장난
- 4 '암살자(들)'의 가장 궁금증…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왜 출연했나?
- 5 북한군 두 포로 공개- 왜 잔인하고 무책임?
- 6 우리의 아들인 국군 장병 3명이 다친 사고입니다
- 7 '부캉이'가 인기더니 결국 신격화?
- 8 "나 자살하지 않았어. 살해됐어”
- 9 잠시 韓이 싫었지만 이젠 韓을 위한 변명을
- 10 지금 한동훈에게 필요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