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은 어제 저녁 MBC 사장실에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해 설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대통령비서실은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 없이 이뤄진 보도로 인해 대한민국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훼손되고 국익에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석하기 어려운 발음을 어떤 근거로 특정했는지, 발언 취지와 사실 확인을 위해 거친 절차는 무엇인지' 등 6개 항목에 걸쳐 조목조목 상세한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해당 보도가 상식적인 근거와 정당한 취재 과정을 통해 이뤄졌음을 MBC는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보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최고 권력기관인 대통령실에서 보도 경위를 해명하라는 식의 공문을 공영방송사 사장에게 보낸 것은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압박으로 비칠 수 있어 매우 유감스럽고 우려스럽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언론사가 똑같은 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MBC만을 상대로 이 같은 공문을 보내온 것은 MBC를 희생양 삼아 논란을 수습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갖게 합니다.
대통령비서실에 앞서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MBC 사장, 부사장, 보도본부장 중 한 명이 국회에 와서 국민의힘 과방위 위원과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이른바 허위 방송에 대해 해명하라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언론사 임원을 임의로 소환하려는 시도 역시 언론 자유를 심대하게 제약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MBC는 이처럼 최근 일부 정치권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MBC에 대한 공격이 언론의 공적 감시와 비판 기능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MBC는 진실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MBC 비열해 보인다
일을 저질러놓고 언론의 자유 뒤에 숨는데
언론의 자유에는 거짓을 말할 자유도 들어 있나?
선동할 자유도 들어 있나?
국격을 훼손할 자유도 들어 있나?
한미동맹을 금가게 할 자유도 들어 있나?
국민을 편가르기할 자유도 들어 있나?
대통령에게 침뱉을 자유도 들어 있나?
취재한 것을 미리 누출할 자유도 들어 있나?
이런 게 언론의 자유라 말할 자유도 들어 있나?
노무현 때 조선일보가 대정부 비판적이었다고 하여
어떤 자가 조선일보를 폭파하는 사진을 만들어 뿌린 적이 있었다
왜 우익에는 MBC를 폭파하는 그림 하나 그리는 사람이 없을까.
나이가 원수라더니 늙음이 원수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