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親日국방’ 발언으로 국군통수권자 자격을 상실했다! (上)

“김정은의 지령을 받아 이런 이적(利敵) 행위를 하는 것인지, 불학무식(不學無識)한 때문인지, 너무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정신이상인지를 국민들은 알 권리와 의무가 있다.”
⊙ 핵위협하는 김정은 편에 서서 대한민국의 대응을 방해!
 ⊙ ‘李心正心’-이재명 마음이 곧 김정은 마음이다!
 ⊙ “한·미·일 합동훈련에 사과하고,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는 말이 김정은 입에서가 아니라 이재명 입에서 나오다니!
 ⊙ 김정은의 부하 노릇 한 문재인, 그래도 나라는 망하지 않았지만 사망유희는 이제 그만!

“북한이 거의 매일 미사일을 쏘고 김정은은 전술핵으로 한국을 때리는 훈련을 지도하고 있는 상황에선 핵미사일 발사를 사전사후(事前事後)에 실시간으로 탐지, 대응하는 것은 국가 생존의 문제가 된다. 한·미·일 세 나라가 합동훈련을 하는 것도 몇 초 차이로 나라의 흥망이 결정될 수 있는 탐지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핵이 없는 한국의 살기 위한 이런 몸부림을 ‘극단적인 친일’이라고 매도하면서 사과 및 중단을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 그가 김정은의 지령을 받아 이런 이적(利敵) 행위를 하는 것인지, 불학무식(不學無識)한 때문인지, 너무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정신이상인지를 국민들은 알 권리와 의무가 있다.”
  
표트르 3세, 문재인, 이재명
 
세계 역사상 한 나라의 국군통수권자가 적국(敵國)의 수괴에게 영혼을 팔아 부하처럼 행동한 경우는 18세기 러시아 표트르 3세, 그리고 문재인 정도가 아닐까?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었더라면 그 뒤를 이을 뻔했다. 표트르 3세는 쿠데타를 불러 비명횡사(非命橫死)했다.
 
표트르 3세는 러시아의 위대한 개혁자 표트르 대제(大帝)의 딸인 안나의 아들이었다. 부모가 일찍 죽어 10대에 공작이 된 표트르는 독일 군인들로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러시아어를 거의 하지 못하였다. 표트르의 어머니 안나의 언니인 엘리자베타 황제는 쿠데타로 러시아 황제가 된 사람이다. 여제(女帝)는 여동생의 아들인 표트르를 러시아로 불러 황태자로 지명하였다. 엘리자베타는 1761년 12월 25일에 죽고 표트르가 황제가 되어 3세로 불리게 되었다.
 
  엘리자베타는 생래적으로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2세를 싫어하여 러시아는 오스트리아-프랑스와 연합, 프러시아를 상대로 7년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지금의 폴란드 영토인 슐레지엔 영유권을 둘러싼 전쟁에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가 참여하였다. 프러시아는 영국 및 하노버와 동맹하였지만 막판에 영국이 휴전협상을 압박, 코너로 몰렸다. 러시아군은 한때 베를린을 점령하는 등 승기(勝機)를 잡았고 프리드리히 왕은 항복을 준비하고 있을 때 숙적 엘리자베타가 죽은 것이다.

 

표트르 3세는 어릴 때부터 독일적 환경 속에서 자라 프리드리히 2세 숭배자였다. 프리드리히 대왕은 위대한 개명(開明) 군주이자 군사적 천재였다. 표트르 3세는 황제가 되자 평소 품었던 감정대로 동맹국을 배신하고, 일방적으로 프러시아와 휴전, 평화협정을 맺었다.
 
항복 직전에 처했던 프러시아는 기사회생(起死回生)하여 오스트리아를 공격한다. 표트르 3세는 러시아 군대를 한때의 적장이었던 프리드리히 지휘하로 넘겨 오스트리아를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180도의 배신이었다.
 
프러시아는 항복 직전에 기적적으로 구제되었다. 이를 ‘브란덴부르크의 기적’이라 한다. 프리드리히 대왕 숭배자였던 히틀러는 1945년 포위망이 좁혀오는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브란덴부르크의 기적’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랐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급서(急逝)하자 히틀러는 엘리자베타 황제의 죽음이 가져다준 그런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고 여기면서 환호하였다고 한다.
 
 세계사를 바꾼 배신
 

적인 프러시아의 프리드리히 대왕에게 심취했던 러시아의 표트르 3세.

이 무렵 표트르 3세는 프리드리히 왕에게 쓴 편지에서 ‘나는 러시아의 황제보다 프러시아의 장군이 되는 게 더 좋다’고 고백했다. 영혼을 판 것이다. 오스트리아 편이던 프랑스와 스웨덴은 러시아가 이탈하자 세 불리를 깨닫고 오스트리아 지지를 철회하였다. 프러시아의 역전승으로 귀결된 7년 전쟁은 프러시아를 유럽의 강국으로 밀어 올렸다. 7년 전쟁은 범(汎)세계적인 전쟁이었다. 북미와 인도에선 프러시아 편에 선 영국과, 오스트리아 편에 선 프랑스가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는데 결국 영국이 이겨 세계제국으로 부상(浮上)한다.
 
표트르 3세의 배신은 영국, 프러시아를 유럽의 주역으로 밀어 올리고 프랑스의 쇠락을 예약하였으니 지금까지 이어지는 유럽의 세력 관계를 결정한 어마어마한 사건이었다. 그 발단이 표트르의 프리드리히 숭배였다. 비유하면, 김일성 숭배자가 한국 대통령이 되자마자 김정은을 압박하던 미국 주도의 연합 세력을 배신, 한·미·일 동맹을 폐기하고, 북한 정권 편에 섬으로써 대한민국이 벼랑에 몰리고 중국이 동북아의 맹주가 되는 상황을 만든 것과 비슷하다.
 
표트르는 내정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였다. 그는 러시아 정교(正敎)의 교회 재산을 몰수하고 개신교를 지원할 태세를 보임으로써 귀족과 민중의 분노를 같이 샀다. 러시아군 장교들은 그들이 어렵게 사지(死地)로 몰아넣은 프러시아를 살려준 ‘이상한 황제’를 용서할 수 없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외롭게 자란 표트르 3세는 늘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이었는데, 황제가 되자 러시아군의 복장·훈련·전술을, 프러시아 모델로 바꾸도록 명령, 장교들에게 모욕을 주었다. 그는 홀스타인 문제를 트집 잡아 덴마크에 선전포고, 수도 페테르부르크를 비웠다가 쿠데타를 당한다.
 
주도자는 독일인 출신의 황비 예카테리나와 근위대의 젊은 장교들이었다. 예카테리나는 남편이 황태자 시절에 바람을 피우자 맞바람을 피워 아이까지 낳았다. 이 아이는 나중에 황제가 되는데 생물학적 아버지는 쿠데타 때 그녀를 도운 근위대의 오를로프라는 장교였다. 폐위된 표트르 3세는 직후 오를로프 형제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남편을 죽음으로 몰면서 즉위한 예카테리나 2세는 통치를 잘하여 영토를 넓히고 러시아를 유럽의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대표적인 개명 군주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소장품을 사모았다.
 
표트르 3세는 적장(敵將)과 적국(敵國)에 홀린 사람이었다. 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비유를 한다면, 스탈린주의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된 경우나 김일성주의자(주사파)가 한국의 국가 지도부를 장악한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문재인과 이재명 얼굴이 자꾸 떠오르는 이유이다.
 
 이런 일본을 우습게 보는 이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본의 자위대를 군대로 보아선 안 된다면서 한·미·일 군사동맹에 끼워주어서도 안 된다고 강변한다. 일본은 헌법상 자위대를 군대로 보지 않지만 한국은 세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위대를 사실상 군대로 간주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은 것도 그런 맥락에서다. 반일종족주의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일본을 객관화하지 못하고 주관적으로 보면서 경시(輕視)하는 경향이 있다. 글로벌파이어파워의 랭킹으론 일본의 종합 군사력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5위이다. 한국은 6위, 이어서 프랑스, 영국, 파키스탄, 브라질 순이다. 북한은 28위. 군사비 지출 랭킹은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영국, 사우디, 독일, 프랑스에 이어 일본이 9위, 한국이 10위이다. 일본은 총병력이 24만7000명으로 한국의 절반도 되지 않지만 해·공군력이 한국을 압도한다. 헬기를 제외한 전투기가 900대, 이지스함 14척을 포함한 함정이 131척이다. 함정 총톤수에서는 19만 톤인 한국의 두 배가 넘는 46만 톤이다.
 
일본의 군사력은 전통이 있다. 약 800년의 무사통치를 받으면서 군인정신이 국민들의 의식과 생활 속에 스며들었다. 16세기 포르투갈 상인으로부터 조총을 얻은 뒤 이를 개량, 임진왜란 때는 유럽 조총보다 성능이 뛰어났다. 당시 일본이 보유한 조총 수는 유럽 전체보다 많았다고 한다. 부산항에 상륙한 15만의 왜군(倭軍)이 우리가 아닌 유럽에 상륙했다면 과연 막을 수 있는 나라가 있었을까? 19세기 메이지 유신 후 40년이 지나지 않아 세계 최강의 육군국, 세계 3위의 해군국인 러시아를 육지와 바다에서 무찔렀다. 15세기부터 시작된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 확장을 최초로 저지한 것도 일본이었다. 이 승리가 인도 등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나는 동기가 되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일본은 영국, 미국과 함께 세계 3대 해군국 대우를 받았다.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은 세계 최대 인구국인 중국과 세계 최강의 군사대국인 미국을 동시 상대하면서 4년여를 버텨냈다. 북핵 위협에 직면, 핵을 갖지 못한 한국이 생존하려면 미국, 일본과 손잡는 수밖에 없는데 한·미·일 동맹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정치인이 나타난 것이다.
 

 

이재명과 합참의장의 일문일답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합참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미일 대잠전 훈련을 비판했다. 사진=조선DB

2022년 10월 6일 국회 국방위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집요하게 한·미·일 군사협력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질문한다. 그는 먼저 북한의 남침을 비호하는 듯한 묘한 논리를 들고나온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북한이 남침을 한 그 시기, 그다음 일본이 36년간 무력지배를 했던 시기가 사실은 5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데 일본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전히 일본은 과거 역사적 침탈 행위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고 또 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고 있고, 사과도 하지 않고. 특히 문제인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이, 자위대를 공격이 가능한 정식 군대로 인정받고 보통국가화, 군사대국화를 지금 기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합참 입장에서는, 우리의 안보라는 입장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용인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북한의 남침을 섞어서 비난, 물타기하려는 것이다. 일본이 과거사에 사과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물론 허위이다. 이 대표는 일본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느냐고 따지는데 김승겸 합참의장이 말려들지 않으니 신경질을 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이하 이): 자위대가, 정식 군대가 되는 것이 지금 현 상태에서 바람직하다고 보시냐, 이 말입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이하 김): 현재 자위대에 대한 부분은 최초부터 자위대를 설립하고…
 
이: 간단하게 좀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어느 쪽입니까? 바람직합니까, 안 합니까?
김: 자위대에 대한 부분은 여러 가지가 같이 고려되어야 되는데…
 
이: 질문에 답을 안 하시는 경향이 있군요. 9월 30일에 동해상에서 대잠(對潛) 훈련을 한·미·일 합동으로 연합훈련을 했죠?
김: 그렇습니다.
 
이: 일본 자위대를, 특히 독도 근해에서 합동훈련을 하게 되면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 번째는 일본 자위대를 정식 일본 군대로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그렇게 해석될 수 있지요. 역사적으로 나중에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건 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하필 독도 근해에서 이런 작전을 합니까? 더군다나 한·미·일 군사동맹하면 안 된다는 게 국민의 여론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건 분명하고. 일본의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인데 왜 이런 합동훈련을 한 겁니까? 언제 결정했습니까?
김: 일단, 존경하는 이재명 의원님…
 
이: 언제 결정했습니까.
김: 9월 중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결정 자체가?
김: 예.
 
이: 갑자기 한 거군요? 원래 없던 계획이 갑자기 들어갔군요?
김: 그렇습니다.
 
이: 그게 바로 문제라는 얘기입니다. 왜, 이렇게 지금 한·일 관계가 꼬이고 있고, 특히 일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데, 일본이 요구했을 텐데 왜 갑자기 집어넣었는지 아십니까?
김: 훈련의 제안은 미 측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또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계획이 됐습니다.
 
이: 그러면 과거처럼 저쪽 남해에서 하면 되는데, 일본 근해에 가서 하면 되는데 왜 독도 근처에 와서 합니까?
김: 독도 근처라고 말씀하시는데, 독도와는 185km 떨어져 있었고 일본 본토와는 12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 본토와 더 가까운 곳에서 했고 그 구역을 설정한…
 
이: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시는 겁니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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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메아리 2022-10-29 오전 10:31

    조갑제선생 요즘어디 병이라도 나셨오 재명이는 대통령 해본일도 없는데 망언한머디했다고 대통령자격이없다구요 그럼 그동안 재명이를 이 발언하기전엔 대통령으로 알었소 혹시정신이 오라가락합니까 정신차리시오

  • 單騎匹馬 2022-10-27 오후 12:14

    인간 말종놈. 국가에 인물이 얼마나 없으면 저런 저질이 의원이니 후보니... ㅉㅉㅉㅉ

  • 白丁 2022-10-26 오후 8:06

    이 생명체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한갖 영장류의 일종일 뿐.

  • RedBuster 2022-10-26 오전 6:38

    어째 조갑제 대표님의 글 제목이 요상시럽게 붙어 버렸습니다. 마치 이죄명이가 원래는 있던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자격을 헛소리 4번 씨부렁거리는 바람에 잃게 됐다는 소리로 들리니 말입니다. 이죄명 이자에게는 애시당초 공직자로서의 자질이 털끝만큼도 없엇습니다. 약간 굽어진 팔꿈치에도 불구하고 조폭으로 진작에 나섰더라면 지금쯤은 전국 조폭계를 평정하고 밤의 대통령으로 취임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안그렇습니까 ? 조갑제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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