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참사로 30일 오전 기준 15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외국인 19명이 포함되었다. 여성, 20대가 다수였다.
사고가 발생한 시점 29일 밤 10시22분으로, 이태원동 중심에 있는 해밀톤 호텔 옆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태원 해밀톤 호텔 뒤쪽 골목과 클럽을 중심으로 2차 수색을 진행하고 있는데 “건물 내부가 아니라 밖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건물 지하가 아닌 골목길에서 사상자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사상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병원, 한양대병원, 고려대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병원, 부천순천향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용산구보건소에서도 현장에 의사를 지원했고 용산경찰서에서는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軍에서도 현장 통제 인력을 배치했으며 중구보건소 인력도 현장에 도착했다.
최 보건소장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분류하고 있으며, 서울 17~20개 병원으로 나눠서 사상자가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364명 등 848명의 인력이 동원됐고 143대의 장비가 배치됐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할로윈을 앞둔 주말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다. 경사가 진 골목에 클럽, 음식점, 주점 등이 자리하고 있어 골목마다 인파가 몰렸는데, 인파에 떠밀려 움직여야 할 정도로 밀집되어 있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1시 50분 대응 3단계로 격상하고 구급차 142대를 비롯해 구조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다. 현장에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구조를 지휘하고 행정안전부 장관도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지 못했고 어제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어 거기에 경찰 병력이 많이 배치되었다고 말했다.
이태원 압사사고 사망 151명, 외국인 19명 포함!
- 조샛별(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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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08:10












이재명을 예비검속하라. 하라. 하라
이재명과 더불당이 어찌 나오는지 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