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딱딱 가려내서 국민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공약을 지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법을 무기로 삼아 화물연대의 운송거부사태를 수습하는 것, 한동훈 법무장관 지휘하에 문재인 정권 적폐수사를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진행하는 것을 지켜보면 지난 대선 유세 때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는 것 같다.

“정치는 제가 시작한 지 몇 달 안 되지만, 부정부패 사기 이런 거하고 수십 년 싸워온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누가 말하면 저게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대번에 압니다. 도대체 누가 자기 사익(私益)을 위해서 뻔뻔하게 거짓말하는지, 제가 딱딱 가려내서 국민 여러분께 그 실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월 6일 서울 중구 유세〉
“부패 세력은 제 눈을 못 속입니다. 저는 딱 보면, 제 눈에는 견적이 나옵니다, 그냥.” 〈3월 3일 세종 유세〉
“저런 부패한 세력들을 26년간 상대해온 제가 국민의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지금부터는 국물도 없습니다.” 〈2월 19일 경남 진주 유세〉
“민주당 정권 집권기간 동안 도대체 누가 돈을 벌었는지 보십시오. 대장동에서 3억5000만원 넣고 8500억원 찾아간 그 돈이 누구 돈입니까? 싼값에 자기 땅을 강제 수용당한 시민들과 분양가 상한제 없이 비싼 돈 주고 새로 대장동에 전입한 시민들의 돈 아니겠습니까?” 〈2월 18일 경북 구미 유세〉
“(김만배 일당이 가져갈 대장동 수익금이) 앞으로 1조원까지 갑니다. 이게 김만배 주머니에 다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런 부정부패는 반드시 다수의 공범(共犯)이 있기 마련입니다. 정상적인 검찰이면 당연히 자금을 추적해서 공범을 색출해 내야 됩니다. 그런데 대장동의 설계자이고 몸통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조사하지 않을 뿐 아니라…” 〈2월 18일 경북 칠곡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국민의힘”이라는 적반하장식 발언에 그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장동 도시개발을 설계했습니까, 승인을 했습니까? 제가 이런 부패사범들과 수십 년을 싸워왔습니다만 부패사범 중에서도 아주 지독한 사람들은 다 이걸 남한테 뒤집어씌웁니다”라고 했다.

공식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윤석열이 한 중앙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해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발끈하고 나선 일이 있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 선언”이라고 반발했고, 청와대는 “불쾌하다”며 사과를 요구했었다. 이를 의식한 듯한 발언도 터져 나왔다.
“부정부패는 부정부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약탈행위입니다. 그래서 부정부패는 내 편이든 네 편이든 가리지 않고, 저 역시도 대통령이 되면 내 편의 부패부터 단호하게 처단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얼마나 잘못을 많이 했길래 부정부패를 엄단하고 법치를 세운다는 것을 정치 보복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까?” 〈2월 16일 전북 전주 유세〉
“남의 잘못은 티끌만 한 것도 태산으로 만들고, 없는 것도 조작·선동해서 키워내고, 자기들의 중죄는 덮어내고 사직 당국이 일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이게 민주당 아닙니까? 도대체 부정부패를 얼마나 했길래 이런 짓을 하는 겁니까?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도 문제가 있으면 권력이 살아 있을 때 자기편도 대통령의 가족까지 단호하게 처벌했습니다. 그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법치국가 아닙니까?” 〈2월 17일 서울 송파 유세〉
“자기가 이걸(대장동) 설계해서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이라고 자랑한 성남시장 출신을 대통령 후보로 만든 민주당은 뭐하는 당입니까? 지금 이 민주당 정권을 망가뜨린 상식에 반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재명 민주당’의 주도 세력들입니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닙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세력과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결입니다. 부패와 정의와의 대결입니다!” 〈2월 19일 경남 창원 유세〉
“지난 5년간에 민주당 정권을 비상식적인 철학으로 완전히 망가뜨린 사람들이 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어내는 주력들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든 사람, 저 주변에 몰려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나 떠들고 있는 사람들이 이 나라를 망친 겁니다.” 〈2월 27일 경북 포항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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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산 2022-12-10 오전 11:45

    시의에 딱딱 맞는 글이기도 하고 좋은 글이기도 하지만
    지난 자료를 일일이 모은 것은 더욱 대단합니다
    보통 성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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