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경찰이 23일 경남 창원의 ‘자주통일 민중전위(자통)’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민노총 경남본부 내 금속노조 등을 압수 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압수 수색 대상 중 일부가 작년 ‘대우조선해양 파업’에 깊이 관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대우조선 하청근로자 파업을 주도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에 자통 조직원이 침투한 것 아닌지 의심해 수사 중이다.
한편, 민노총 홈페이지에는 2022년 8월11일부터 게재 중인 북한노동당 선동문이 여전히 보여지고 있다.
민노총은 작년 '8·15 전국노동자대회(남북로동자 결의대회)'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직맹)과 함께 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등을 주장하며 연대사와 공동결의문을 작성, 낭독하여 종북주의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연대사와 공동결의문은 2023년 2월23일 현재도 민노총 홈페이지의 '자료-문서자료' 카테고리(http://nodong.org/data_paper/7808747)에 게재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