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간 조갑제TV에 올라온 황영웅 관련 동영상 6개에 달린 댓글이 총 15,000개를 넘어섰다. 대부분 황영웅 하차에 분노하고 슬퍼하는 내용이다. 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특히 투병 중이거나 우울하고 힘든 상태에 있었는데 황영웅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고 치유되었다는 반응이 유독 많았다.
사연도 다양했다. 암수술을 받고 몇 년째 투병중인 분,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던 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아내 등. 적어도 이들에겐 황영웅의 목소리가 ‘구원의 손길’이었던 것 같다. 그러니 날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새로운 용기와 에너지를 얻던 이들에게 황영웅의 하차는 그야말로 ‘날벼락’ 아니었겠나.
‘학폭’으로 몰고간 언론의 ‘황영웅 죽이기’에 대한 분노도 많았다. 왜 꽃도 피워보지 못한 힘 없는 약자를 이렇게 무자비하게 밟아버리냐는 울분이다.
황영웅에 대한 안타까움, 응원과 지지, 그리고 언론에 대한 분노가 담긴 대표적인 댓글을 골라 소개한다.
@user-ed2nt9le2i
오디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 청년의 노력을 과거의 잘못으로 매장시켜 버리려는 사람들의 잔인한 언어폭력을 지켜보며 가슴이 아픕니다. 애잔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황영웅님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참으로 따스해집니다.
@jini6196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도 시간이 멈춰버렸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일도 손에 안 잡힙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트롯트로 힐링 받기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선생님 말씀 백번 옳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fr5qe5ug5x
존경하는 조갑제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같으신 분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의 곁에 계셔서 정의로운 이 대한민국에 앞장서 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가수 황영웅 노래에 인생이 노년기 우울증이 달라질 정도였습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user-lb5nv4ml5t
조갑제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힘든 겨울 내내 황영웅씨 노래들으며 견뎠습니다.
아니였다면 우울증으로 어찌 됐을거에요. 영웅씨 하치 소식에 어떤 트롯도 듣지도 보지도 않습니다. 삶의 활력이 되도록 황영웅씨 빨리 복귀시킵시다.
@user-qs6le1yz9e
저도 우울증에 고생하던차 트로트에 빠져 있었는데
여러 가수 중 황영웅만큼 좋은 목소리는 처음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는 지난 삶을 위로해 주는 목소리입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왜 끌리는지는 다른 분들이 아실겁니다
부디 새로운 무대에서라도 노래 불러주길 바래요
@user-yr8dp4wm4v • 1일 전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저는 트롯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지지하는 가수도 없는 60대 후반 여성입니다. 이 사건이 너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게 꿈과 현실의 괴리에 방황한 가난한 청년이 충분한 실력자인데 옛일에, 그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과오로 너무도 처참하게 마녀사냥 하는 게 정말 가슴 아픕니다. 꿈을 이루는 걸 방해하는 무자비한 사람들~
‘그는 가수다’라는 말에 너무도 공감합니다. 선생님 같은 어른이 계셔서 그나마 숨이 쉬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di1nt5sd9d
저는 60대 후반의 할머니입니다.
힘든 세상과 맨몸으로 맞서서 밤낮없이 열심히 살아온 사람입니다.
한이 많은 인생인지라 황영웅 가수를 만나면서 삶의 의욕을 찾았으며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황영웅 가수의 대한 이**라는 유튜버의 폭로를 들으면서 왜이리 눈물만 나오는지 제 스스로 자문도 해봤지만 감당이 안되는 불안과 우울함을 해결할 수가 없는 와중 불트 하차 소식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조갑제 선생님의 방송을 몇십 번 돌려봤습니다. 제가 할 수 없고 한탄스럽기만 하던 와중에 저의 무능함을 대변해주시는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대한민국의 언론 수준과 유투버들의 수준에 개탄합니다. 황영웅 가수 친구분들도 각종 언론사에서 취재요청에 응했으나 본인들 방송사나 신문사에서 다루기 곤란하니 미안하다고 전화를 끊더랍니다. 이게 언론 플레이. 속칭 마녀사냥이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수준 낮은 사람들이 함부로 떠들고 함부로 기사 써대는 아득한 세상속의 일원이 되어야한다는 이 현실이 무섭고 싫고 두렵습니다. 분명 이 모든 잘못된 기사와 악행은 바로 잡아야 안되겠습니까.
저도 이 나이에 아직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1주일을 울고불고 식음을 전폐하면서 제 자신도 돌아봤습니다.
결론은 저 역시 한이 많은 인생을 살아왔구나하고 토닥이고 있습니다.
우리 한 민족은 정과 정으로 뭉친 국민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이번 황영웅 가수의 사건으로 고통받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뜻에서 언론인 조갑제 선생님께서 수많은 팬들을 구원해주십사 하고 감히 청을 드립니다.
저도 이 시간부로 울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아직은 이 세상에 존재해주신다는 점에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 장문의 글 올리게 됨을 용서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user-jh7ob2xh9r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2021년 4월에 폐암수술 받고 우울증에 시달리던 중 빛과 같이 나타난 황영웅님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고 치유되고 있는데 날벼락 같은 하차라는 말에 심장이 멎어버렸습니다. 황영웅님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냥 삶의 의미도 없고 우울증에 죽고 싶은 심정임니다. 제발 황영웅을 팬들에게 돌려보내 주세요
@user-kq5co3ym2l
선생님의 가슴이 찡하는 지당하신 말씀에 숙연해지고 감사드립니다.
30년 외국 생활에 고국이 그리워 찾아보던 중 불타는 트롯맨을 보다가 황영웅씨의 노래를 듣고 마지막 항암제의 고통을 잠시나마 잊고 너무 행복했어요. 뭔가 가슴이 짠하게 와닿는 울림은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였습니다. 그런데 다 이유가 있었겠지만 21살 때 친한 친구와의 다툼으로 남은 인생을 전과자라고 매도만 해야 좋겠습니까??
“한번은 해보자, 정말 딱 한번만 이라도 해보자”라고 했던 황영웅씨를 모두 응원해 줍시다. 그러면 앞으로 황영웅씨가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사과를 하고 노래로 열심히 사회봉사도 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우리 모두 받아주면 좋겠습니다.
@user-bu4hv8dm5t
처음으로 트롯에 팬심을 가져본 황영웅님 노래를 듣자면 마음이 저리내요. 힘내세요.
@user-wy3mt7qf8n
황영웅 가수님 목소리는 독보적입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현실에 지친 서민들을 위로해주는 마력을 가졌습니다. 힘들어하는 마음에 위로를 받고 있어요.
지금 대한민국 언론은 황영웅 가수 죽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황영웅의 꿈을 짓밞을 권리는 없습니다
@user-nv4di8gg9l
우리같은 서민은 안타까워서 발만 동동 구르고 어찌 할수가 없어요. 제발 황영웅 님 다시 노래 부르게 해주세요. 정말 육십 넘어 이렇게 감동 주는 가수 못봤습니다. 노래 듣고 눈물 흘린 적 처음입니다. 선생님 황영웅 님 도와주세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user-fr8fw8gq3l • 1시간 전
우울증약을 먹는 60대입니다,
불투에서 황영웅님의 노래로 기분이 업되고 행복했습니다.
제발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고 다시 마음의 심금을 울려주세요, 돌아와주세요^^
@misuklee8532
저도 유방암 재발해서 수술후 힘겹게 사는 60살 엄마입니다
요즘 황영웅씨 노래를 들으며 맘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으며 너무 고마운 마음에 잘 견디며 살고 있답니다. 영웅씨 기죽지 마시고 더욱 힘내고 잘드시고 아프지 마시고 몸 잘 챙겼다가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기다립니다~
@user-cq8jr6eo8v
정의로운 조갑제 베테랑기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국회나 방송국이나 전과자가 무성한데 어찌 그리 뻔뻔스러울까요. 약자 취급받아 억울한 가수 황영웅님 좀 구해주세요. 타고난 재능이 아깝다 못해 국가적 손실입니다. 팬들이 그 인재를 놓치고 싶지 않아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user-qw2nt6ld4g • 1시간 전
차안에서 이 내용 보다가 흐르는 눈물 때문에 못 내리고
영상을 끝까지 봤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이시더라구요.
저는 트로트 장르를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불타는 트롯맨을 우연히 봤다가 참 음악성이 좋은 분들이 대거 출연하는거 보고 지켜보다가 황영웅 노래 ‘인생아 고마웠다’ 듣는데 저의 감정을 치고 가더군요. 각자 삶이 있겠지만 누구한테도 힘들었다고 말 못했던 제 맘을 그 한 곡이 보상해주는 듯 했죠.
그때 황영웅님의 노래 부르면서 떠는 입과 손을 보며 같이 느꼈을 거 같아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이사람(황영웅님)도 참 힘들었구나’라는 생각...
정신적 교감이었을거라고 봐요. 이 한곡으로도~
저만 그랬을까요? 그 뒤로 황영웅님의 썰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비하 발언 및 하차를 유도하는 내용들이 빗발치는거 보고
정말 씁쓸했습니다.
왜 우리 사람들은 남 얘기에 이리 집중하고 즐거운 듯이 댓글을 달까요?
그것도 과거사에...우리 인생사에 깨끗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다고....
젊은 인생 애처롭지도 않은가요? ‘죄송합니다’ 했고 앞으로 잘 살겠다고 했는데
왜 우리가 그런 인생을 방해하고 추한 전과자로 만드는지...
잘못되었으면 앞으로 잘하고 살수 있도륵 말해주고,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할일 아닐런지요..
@user-vm6ds1uj4v
저는 남편을 천국에 보내고 우울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던중
황영웅 가수님의 ‘미운사랑 진정인가요’, ‘갈무리’ 부르는 걸 듣고 제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입꼬리가 올라가고 가수님의 노래가 제 인생을 대변해 주는 거 같아 위로가 되고 눈물도 흘리면서도 응원하는게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근데 어릴 때 친구와 쌍방으로 싸운걸 가지고 이렇게 마녀사냥을 해 하차라니요.
하차 소식 듣고 하루종일 눈물만 흘립니다. 다행히 팬카페 회원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현재 12,5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
그만큼 노래에 감동받은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지요.












고운심성의 사람들의 황영웅을 그리워 하누나.